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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에 뢰브 감독은 '피를로는 막지 않는다' 라고 말했는데,

막상 경기때 토니 크루스를 투입시켰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다시보니 크루스는 진짜로 피를로를 막기 위해 투입된 선수인가? 하고 의문이 들더군요.

152934504FEDBBC42572F5
최후방에서 수비수로부터 볼을 받고 움직이는 피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선수는 고메즈와 외질
크루스는 측면에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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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전달받기 위해 움직이는 피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선수는 고메즈
하지만 이 장면에서 고메즈는 롱패스를 받기 위해 점프한 직후라 피를로를 마크하지 못합니다.
강백호가 아닌 이상 점프 착지후에 바로 뛰기는 힘들지요.

174C683D4FEDBA763D6082
방해없이 볼을 받은 피를로, 왼쪽 풀백으로 나온 키엘리니가 손을 들며 뛰어갑니다
아무도 키엘리니를 보는 선수가 없군요.
정확히는 크루스가 마크해야될 선수지만, 측면에 익숙하지 않은 크루스는 중앙에 머물러 있다 이 움직임을 놓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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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의 정확한 롱패스는 키엘리니에게 전달됩니다.
키엘리니의 주변 공간이 허허벌판입니다.
이후 이탈리아의 공격은 실패하지만, 독일은 몇분 뒤 이런 키엘리니를 내버려둔걸 뼈저리게 후회하게 됩니다

1269443D4FEDBA7A1DB329
다시 이탈리아의 공격전개입니다. 피를로를 괴롭히는 선수가 없군요.

1709103D4FEDBA7D06E620
피를로가 볼을 받고 움직이자 토니 크루스가 달려듭니다만, 늦습니다.
피를로는 무난하게 공을 우측 측면으로 돌리며 빌드업을 진행합니다
이런 일련의 장면은 몇번이고 반복됩니다. 피를로는 이전에 치룬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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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탈리아의 공격장면입니다.
카사노로부터 볼을 받은 몬톨리보가 좌측면 깊숙히 침투하는 카사노에게 다시 볼을 줍니다.
이 장면에서 눈여겨볼 곳은 중앙입니다.
중앙에서 데로시와 피를로가 마실나가듯이 평화롭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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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가 중앙까지 들어온 데로시에게 패스를 내줍니다.
이 평범한 패스를 데로시가 힐킥으로 환상적인 패스를 피를로에게 연결합니다
느슨한 압박이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를 불러온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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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를 받은 피를로, 우측으로 발자레티가 뛰어가고 완전히 공간이 비어있습니다.
만약 이 패스가 연결되면 엄청나게 위험한 장면이 연출됬을지도 모릅니다만,
다행히 피를로는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육탄방어에 막혀 공격은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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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이후 바로 다시 이탈리아의 공격입니다.
전방 박스라인까지 갔던 피를로가 어느새 다시 내려와 볼을 받습니다.
독일 선수들은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펼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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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두리번거릴 정도로 자유로운 피를로는 단숨에 롱패스를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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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롱패스는 발로텔리가 받습니다만, 불안정안 첫터치로 인해 훔멜스에게 막힙니다.
하지만 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충분히 위협이 될만한 장면인건 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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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독일과 비교되는 장면입니다.
수비수 바트슈트버가 공을 받자 4-3-1-2의 꼭지점 미드필더로 나온 몬톨리보가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전방압박을 펼칩니다.
경기의 MOM은 발로텔리였겠지만, 수훈갑은 사실 몬톨리보의 몫입니다. 몬톨리보는 이 경기에서 몇번씩이나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이후 독일의 '위협적이지만 소득없는' 공격이 반복됩니다.
이때 선제골이 터졌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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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공격입니다. 볼을 전달받은 몬톨리보, 외질이 적극적인 압박을 펼치자 볼을 피를로에게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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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는 중앙으로 전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외질이 다시 적극적으로 마크하자, 한템포 쉬어서 뒤로 물러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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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가 라인 바깥으로 떨어지자 다시 마크하는 선수가 아무도 없습니다.
피를로는 결정적인 롱패스를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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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의 이 결정적인 롱패스는 전반 2분경과 같이 허허벌판을 묵묵히 달려온 키엘리니가 받습니다.
마크하는 선수가 없었기에 편안하게 달려와서 안정적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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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가 측면 바깥으로 공을 받으러 와주고 키엘리니는 카사노에게 공을 내줍니다.
훔멜스가 카사노를 뒤따라가지만 환상적인 턴동작에 회전문같이 돌면서 공간을 내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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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의 크로스에 발로텔리의 첫 골이 터집니다.
훔멜스가 벗겨지자 당황한 바트슈트버가 순간적으로 커버를 가야하나 생각하다 발로텔리의 움직임을 놓쳐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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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뢰브의 지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루스와 외질이 자리를 바꿉니다.
크루스는 피를로를 마크하고 외질은 측면쪽으로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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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크루스는 박지성과 같이 모기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공을 돌린 피를로는 오히려 크루스를 버려두고 전방으로 쇄도해서 슈바인슈타이거를 압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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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는 되려 독일 역습의 찬스를 불러옵니다.
피를로의 전방압박으로 비어있는 공간을 파악한 케디라가 볼을 잡고 달립니다.
이날 케디라의 활동량만큼은 마테우스가 부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슛팅은 마테우스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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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디라는 적토마처럼 달리지만 그림자처럼 따라온 몬톨리보의 태클에 막혀 역습이 중단됩니다.
크루스가 적극적으로 리바운드 볼을 따내기 위해 달려들면 어땟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 장면입니다.

196AAD4E4FEDBA8E3EAC71
독일의 공격실패 이후 이탈리아의 공격입니다.
공을 받은 몬톨리보, 키엘리니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앞 공간이 훤히 비어있습니다.

117C2A4E4FEDBA8E293A98
공격에 나선 이후 복귀하던 훔멜스가 뒤늦게 몬톨리보를 압박하지만,

200C754E4FEDBA8F1F7785
늦었습니다. 몬톨리보의 킬패스는 발로텔리에게 전달되고,
독일의 수비진은 역습 한방에 무너집니다.

1536654D4FEDBA8F0D9408
ㅠㅠ


이후 경기 장면은 따로 뽑아내지 않았습니다.

전 여기서 경기가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독일은 이탈리아보다 이틀이나 더 쉬었고, 이탈리아는 연장전이라는 혈투를 치루고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활동량이 더 많았던건 이탈리아 선수들이었습니다.

데로시와 마르키시오가 체력적으로 컨디션이 안좋은 모습을 보였습에도 불구하고

중원을 장악하지 못한 시점에서 이미 독일은 패배한거나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뢰브가 크루스를 왜 투입했는진 모르지만, 크루스는 이 경기에서 자신의 재능을 반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피를로를 적극적으로 마크한것도 아니고, 공격적이고 클래시컬한 게임운영을 가져간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닙니다.

오히려 크루스의 측면투입이라는 악수는 오른쪽 라인 붕괴라는 참사를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선수의 재능과 맞지 않은 전술을 강제로 입혔기 때문입니다.

196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헬무트 숀 감독은 베켄바워에게 보비 찰튼 전담마크를 지시했고,

그 결과 보비 찰튼이라는 미끼에 낚여 월드컵에서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했던 제프 허스트에게 헤트트릭을 당하는 굴욕을 맛봅니다.

1970년 월드컵 8강에서 잉글랜드와 조우했을때도 숀 감독은 다시 고집을 부렸고,

지지부진한 경기로 인해 4년전과 마찬가지로 2골을 먹히고 리드당하게 되죠.

이후 찰튼이 교체되고 나서야 베켄바워는 족쇄가 풀려, 그 천재적인 재능을 그라운드에 표출하고

통렬한 중거리슛으로 추격 선제골을 터뜨려

독일은 후반 막판 동점, 연장전 역전골로 승리하게 됩니다.

축구 역사상 손에 꼽는 재능인 베켄바워조차 맞지 않는 전술을 입었을때 엄청나게 무력해지는데,

어린 토니 크루스는 어떠하겠습니까...

글을 마치 크루스가 패배의 원흉이라고 써논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이상할지 모르지만

전 뢰브 감독이 패배의 원흉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수가 감독에게 항명하지 않는 이상 감독이 시키는대로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체스말을 다루는 이가 '룩'에게 '나이트' 역할을 부여하고 플레이하면, 제대로 플레이가 되겠습니까?
폰에게 먹히지나 않으면 다행이지요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만, 독일은 전술적으로 이탈리아를 아직까지 따라잡지도 못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런 고집과 아집이 반복된다면, 어쩌면 영영 전술의 아주리를 잡는 광경을 보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98 참사 이후 독일은 개혁을 시도하면서 변화를 추구했습니다.

그 개혁의 햇빛을 쬐며 자라난 세대가 지금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이죠.

개혁을 해서 변화를 추구했으면 확실하게 변화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수들에게만 변화를 요구 하지말고, 위에 있는 모든이들부터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전술은 선수의 재능을 꽃피게 해줘야지 희생양이 되게해선 안됩니다.

그건 전술이라 부를 수 없으며, 그저 패배만을 불러올뿐입니다.


  • 진짜배기 2012.07.24 23:17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소념 2013.08.04 13:07
    잘봤습니다 독일 전력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전력인데 국제대회 성적보면 아쉽습니다
  • 수쿠타 2013.10.07 16:35
    분석에 감탄..
  • 오하영 2015.04.19 00:0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바바만 2018.01.1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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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니 2012.06.30 00:47
    제목부터 격하게 공감하는 글이네요. 얼마전부터 뢰브한테 갖고 있는 불만 중 하나가 선수의 재능을 고려하지 않는 전술을 자주 구사한다는거에요. 이태리전도 크루스와 외질이 동시에 기용되는거 보고 참 이상하다 싶더니 역시나 실패더군요. 평가전에서도 자주 이런모습을 보였지만 그저 테스트로만 그치겠거니 바랬는데, 결국 본선에서조차 이런 문제점을 드러내버리네요. 더욱이 문제는 뢰브는 아직 대표팀에서 자리잡지 못한 어린 선수들한테 이런 희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잦다는거죠.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 title: 94/96 germany home바드슈투버 2012.06.30 00:58
    지난 스위스전 괴체중미는 정말...
  • 원수 사뇰 2012.06.30 01:06
    대단한 분석이십니다. 전적으로 공감이 되네요. 크로스의 우측 측면 기용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클럽에서도 단 한차례도 오른쪽에서 플레이를 해본 선수가 아니죠.

  • di 2012.06.30 01:14
    진주가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이번엔 정말 뢰브의 패착이 컸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영상으로 하나하나 보니 무서울 정도네요; 뢰브는 이걸 보면서도 무슨 생각을 했단 말인가 ㅠㅠㅠㅠ
  • title: 2014 germany WC home사뇰 2012.06.30 01:15
    크로스의 오른쪽 기용도 그렇고 점유율을 가져가는 지공 축구에
    직선적인 포돌스키를 자꾸 투입하는 이유도 궁금해지는게 사실이네요
    별 생각없이 선수를 막 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포동이 2012.06.30 02:1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참 이해하기 어려운 선수 기용이였죠.
    게다가 고메즈 포돌스키와 동시에 기용하면서 아무 시너지도 일으키지 못했어요.

    저는 4강 직전까지 대회 내내 가장 인상적인 감독으로 뢰브와 프란델리를 꼽았는데
    이렇게 전술적으로 완패를 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그동안 뢰브에 대한 과대평가도 어느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이 그랬으니까요.
  • title: 10/11 FC Schalke 04 Home이스트 2012.06.30 02:22
    토너먼트에 들어서면 승부수를 던질 줄도 알아야하는데 이번엔 그 승부수가 악수가 된거죠.
  • 유로우승 2012.06.30 02:45
    외질이 이번시즌 레알에서 사이드로 출전해서 잘했던 적이 많았으니 끼워맞춰본거 같은데 (팬들 사이에서도 많이 나왔던 구상이기도 했죠) 문제는 역시 크로스가 스위칭에 능숙한 선수가 아니었다는 거네요 외질도 크로스도 살릴 수 없는 라인업이었고.. 이탈리아의 측면을 무시하고(무시할 수밖에 없고?) 공간을 일부러 내주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는데 독일 센터백들의 커버가 누굴 무시하기엔 너무 미숙.. 이탈리아의 덫에 제대로 걸려들었죠 이런 수비진으로는 라인 올리는 축구를 할 수가 없겠어요 이탈리아가 그리스도 아니고..

    2월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독일이 생각보다 압박을 못하고 간격이 안좋고 활동량 볼경합 개인기술이 떨어지고 역습에 취약함을 보였는데 그냥 친선전이라서 그런 게 아니었네요 무작정 중미 하나 더 넣는 걸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었고.. 스페인 다음 가는 전력이라는 세계의 높은 기대치가 뢰브에게 이런 이도저도 아닌 선택을 하게 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제 차분하게 이상과 현실의 접점을 찾아봐야겠죠
  • 보탬 2012.06.30 02:46
    이런 게 통하면 신의 한수가 되는건데,

    이번 뢰브의 전술카드는 그야말로 자충수였죠..
  • 욕하노비치 2012.06.30 03:48
    저렇게 공간 내줄 때마다 안타깝더군요...ㅠㅠ 반면 독일은 공만 잡으면 공간도 없고~ 줄 데도 없고~ 이탈리아가 한 사람씩 맡아서 1대1 대인방어하는 줄 알았음.;;; 그나마 볼키핑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행이지 10년 전 수준의 선수들이었다면 아마... 노이어가 제일 공을 많이 잡았겠죠..;;;;ㅠㅠ 줄 데가 골키퍼밖에 없었을듯...
  • Bass 2012.06.30 06:56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금 뢰브를 보면 전술에 억지로 선수를 끼워맞추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걸 보면서 느낀게 '뢰브에게는 플랜 B가 있기는 한가?' 싶었습니다.
  • title: 16/17 bayern münchen home종이구두 2012.06.30 10:21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JayC 2012.06.30 10:38
    좋은 글이네요 뢰브의 자충수
  • title: 13/14 Bayern M?nchen AwayJ.S.PARK 2012.06.30 11:27
    글허쿤하!
  • 발리안 2012.06.30 12:52
    좋은글이네요~ 첫번째 실점 장면에서 바트가 왜 저랬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보니까 애매한 상황이었군요.
  • title: 11/12 Bayern Munchen HomeC.Ziege 2012.06.30 20:33
    좋은 글이네요..
  • title: EURO 2012 Germany Away방앗간주인도마 2012.07.01 00:05
    두번째골에서 전방위 마크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 title: 1819 borussia monchengladbach home카가와괴체 2012.07.01 19:50
    다 정독했다 ㅋㅋㅋ

    알싸로 퍼갈께요!
  • 수학math 2012.07.02 06:08
    갠적으로 우승 못한 독일감독들 보면 다 자기고집이 세고 잘못된 전술을 지시하다가 실력으로는 상대팀에 안밀리는데 결국 진거네요.
  • Queen 2012.07.02 15:1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하는 글이네요.

    반 할이 슈바이니를 중미로 보직 변경을 시켜 대박친 만큼의 통찰력이 가끔 발휘되곤 하는데, 뢰브는 아직 그런 안목은 부족한 것 같네요.
  • title: 17/18 Bayern München Home불꽃싸다구 2012.07.02 16:15
    정말 좋은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Dennis 2012.07.12 03:01
    정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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