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바이에른에게 사건이 많으면서도 성공적인 한해였다 히츠펠트는 0708시즌 더블을 이뤘고 그의 뒤를 이은 클린스만은 호펜하임과 함께 전반기 1위로 끝마쳤다

1월11일 : 히츠펠트가 독일의 가장성공적인 클럽인 바이에른에서 감독직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며칠뒤 바이에른은 클린스만을 새로운 감독으로 맞이했다. 회네스는 “우리는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린유망주들과도 잘어울릴 사람을 찾고있엇다 클린스만은 이러한 자질을 다 갖추고있다”라고 말햇다

2월1일 : 바이에른은 한자로스톡과의 어웨이에서 2:1로 이기고 브레멘과 리그테이블의 꼭대기에서 깔끔하게 후반기리그를 시작했다

2월27일 : 바이에른은 추가시간의 끝에 프랑크리베리의 페널티킥으로 지역라이벌인 1860뮌헨과의 120분 스릴넘치는 승부를 끝내고 4강에 올라갔다

3월1일 : 샬케의홈인 벨틴스아레나에서 클로제가 바이에른 역사상 처음 승리로 이끌어냈다 22게임이 진행된 현재 바이에른은 4점차로 브레멘을 따돌리고 리그1위를 달리고 있다

3월25일 : 후반기에서 유일하게 승점을 못 쌓은 코트부스와의 2:0으로패배하고 일주일후 뮌헨은 레버쿠젠을 2:1로 이겼다

4월10일 : 뮌헨에서 1:1로 비긴후 헤타페의 기적으로 역사에 적힐 UEFA컵8강전이 돌아왔다 리베리가 극적으로 1:1을 만들어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10명이서 싸운 헤타페 선수들에게 바이에른은 3:1로 끌려갔다 그러나 바이에른에겐 루카토니가 있었다 토니는 115분과 120분에 골을 넣고 극적으로 3:3동점을 만들어 팀을 4강에 올려놓았다 경기가 끝난뒤 거의 정신착락에 빠진 칸은“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중요한 맨체스터 마드리드 바로셀로나 등등 많은 것을 경험해봤지만 지금과 같은 것은 없었다 십년이 지난뒤 우리는 바르셀로나에서의 맨체스터에게당한 패배를 말하지 않고 헤타페와의 경기를 말하게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4월19일 : 바이에른은 베를린에서 루카토니의 2골로 도르트문트르 무찌르고 DFB CUP을 획득했다 이것은 바이에른에게 14번째 우승이다

5월1일 : 제니트에게 5:1로 패하고 UEFA CUP 4강에서 탈락하게된다 루메니게는“우리의 적은 오늘 너무나도 환상적이었다 신선하고 우리에게 맞춰져있엇다”라고 패배를 인정했다 바이에른 UEFA성적 = Aberdeen(7:3) RSC Anderlecht(6:2) Getafe(4:4)

5월4일 : 바이에른은 2위인 브레멘에 10점이 앞서있기 때문에 3게임을 남겨둔채 볼프스부르크와의 무승부로 바이에른은 21번째 분데스리가챔피언이 된다

5월17일 : 홈에서 마지막 분데스리가 경기를 앞두고 올리버칸과 히츠펠트에게 감사의 표시를 보냈다 루카토니는 24골로 분데스리가 첫시즌을 끝냈고 46경기 출장 39골 12어시스트를 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