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 아래 글에 이어서 차범근 vs 브리겔 후반전을 올려야겠으나... 후반전에는 올릴 게 너무 없네요. 아무래도 브리겔이 후반 진행하고 나서 차범근 대신 브로허스를 마크하고, 볼프가 차범근을 마크하다보니 장면이 뭐 없네요. 후반전은 차범근한테 공을 많이 안 주기도 했고요. 그래서 후반 초반에 차범근이랑 브리겔이 몸싸움하는 거 꼴랑 하나 올리기는 뭐해서 그냥 골 장면만 올리는 걸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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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결승전 헤딩골이요 ㅎㅎ 이걸 프랑크푸르트 박물관에서 나이 지긋한 독일인 할아버지께서 그 때 상황 빙의하셔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 차붐은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한국선수 블라블라블라블라ㅁ니ㅏ러ㅣㅁㅇ나ㅓㅣㅇ너리 " 뒤에 얘기는 못알아들었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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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나티디스님께어떻게 보면 이 골로 세탁한 경기이긴 한데 그림이 멋있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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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크로스 주는 선수나 헤딩 받아먹은 차범근이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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