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사진

몇몇 선수들의 독특한 오프더볼 침투 패턴.

pedagogist2015.09.10 13:35조회 수 2219댓글 4

    • 글자 크기


1, 진행 방향에 여러 차례 변화를 줘서 상대를 속이는 패턴







며칠 전 제가 올렸던 뮐러의 침투장면이 대표적이죠. 상대 수비수가 자신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역으로 활용한 패턴이고 일종의 페인트모션이라고 봐도 될듯..

 






 2, 상대 시야의 사각에 잠복해 있다가 필요한 순간에 전력질주하여 침투하는 패턴







볼북의 공격수인 바스 도스트가 주로 사용하는 패턴입니다. 제 아무리 축구선수라 할지라도 머리 뒤에 눈이 달려있을순 없고 고개를 자주 돌리며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죠. 상대 수비수의 뒤쪽에서 거리를 벌리며 대기하고 있다가 순간적으로 수비수 앞으로 침투하거나, 뒤로 더 빠지면서 오픈된 찬스를 노리는 패턴입니다.

 






 3, 후방의 먼 거리에서부터 패널티박스를 향해 전력질주로 침투해들어가는 패턴 





 



쉬얼레가 자주 쓰는 패턴... 후방에서부터 빠른 스피드로 침투해들어오기에 상대수비진 입장에선 예측이 곤란하여 대인수비를 붙기도 곤란하고 선수를 쉽게 놓치게 되졈. 













물론, 저기에 거론된 선수들이 해당 패턴만 쓰는건 절대 아니고... 저 패턴들이 해당 선수들의 전유물은 아니기에 그걸 감안하셔야 할듯.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24 사진 기네스북에 등재된 레비의 기록4 B.Schweinsteiger 2015.12.01 1754
4823 동영상 50년 전 노이어.gif1 Raute 2015.11.30 1840
4822 사진 움짤) 이번 바이언 vs. 올림피아코스 경기를 보고 감동했습니다4 시테 2015.11.26 2186
4821 사진 오늘도 해축 전멸이로구나.....6 김정민아실랑가 2015.11.11 4742
4820 사진 유로 16 유니폼 런칭!5 구름의저편 2015.11.10 4730
4819 동영상 레비어더비 최종 트레이닝에 찾아간 3000명의 샬케 팬들.1 B.Schweinsteiger 2015.11.09 4216
4818 동영상 꿀벌 중원의 사령관.gif (BGM有)4 고집쟁이 2015.11.08 4910
4817 동영상 Bayern M?nchen vs Stuttgart Highlights(7 November 2015) C.Janker 2015.11.08 3996
4816 동영상 베켄바우어가 '카이저'로 불린 이유.gif3 Raute 2015.11.05 5356
4815 동영상 심판의 골 세리머니2 바지락 2015.11.04 4239
4814 동영상 현재 최고의 흑형 스트라이커.gif (BGM有)3 고집쟁이 2015.11.03 4565
4813 사진 작년 월드컵 직전 마지막 홈경기에서 고별인사 했던 강민수 한상운.. 현백 2015.11.03 4270
4812 사진 차세대_흥궈형_스트라이커.gif1 NormalOne 2015.11.01 4509
4811 사진 금주 분데스, 세랴, 캐피털원, 분데스 중계일정입니다.ㅎ7 강남수월래 2015.11.01 4089
4810 사진 지동원이 드디어 골을... gif4 Damir 2015.10.29 4968
4809 사진 더글라스 코스타의 볼프스부르크전 선제골.GIF3 Raum 2015.10.28 4471
4808 동영상 PAOK시절 그리스리그를 씹어먹던 비에리냐 스페셜 영상2 pedagogist 2015.10.27 4274
4807 사진 부상당한 엑달을 위한 동료들의 의리4 메롱나라 2015.10.27 4084
4806 동영상 페라리베리.gif (BGM有)2 고집쟁이 2015.10.24 4669
4805 동영상 노르트바이트2 Librarian 2015.10.21 46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253다음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