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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07.21 15:14
(재밌는 일화) 프랑크푸르트 홈 유니폼에 반발한 서포터들.
댓글 4조회 수 1524추천 수 0
새 시즌 새 유니폼은 팬들의 중요하고도 즐거운 볼거리입니다 때는 2005/2006 시즌을 앞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팬들은 팀의 승격의 기쁨과 함께 새롭게 1부리그에서 입게될 JAKO의 홈 유니폼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그러나 사진처럼 JAKO는 기존 보급품에 엠블럼만 달아버린 유니폼을 발표하였고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게 됩니다.
거기에 이러한 타입의 디자인은 이미 많은 팀들에서 해당시즌 채택한 디자인이었습니다(물론 훨씬 이뻤습니다)
부랴부랴 자코는 전통적인 타입의 새로운 유니폼 두가지를 팬들의 투표에 맡겼고 위에 사진의 유니폼이 최종 채택되어집니다.
위 디자인의 유니폼은 이미 2003년 하얀색 어웨이 유니폼에서 사용된 적있는 패턴의 유니폼이며 팀의 전통적인 색이 잘 조화된
70년대 애용되던 디자인의 유니폼입니다.
만약에 처음 소개 되었던 유니폼을 프랑크푸르트에서 사용했다면 제가 지금 이렇게 덕질을 안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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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껀 저 날개무늬라고 해야 하나 저게 너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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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거 초창기 발표 디자인인데 팬들이 항의할만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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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ㅋㅋㅋㅋㅋㅋ 3장 9,900원에 판대도 안 사겠어요
근데 작년 뽀대는 어디 가고 이번엔 파프리카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인 저도 절레절레하며 안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