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샬케의 감독 랄프 랑닉은 2012년 7월 레드 불 라이프찌히와 레드 불 잘츠부르크의 단장이 되었다.
첫 번째 목표는 지난 2년 동안 실패한 3부 리가로의 승격이다.
"물론 궁극적인 목표는 가능한 빨리 1부 리가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첫 번째 스텝을 밟아야 합니다. - 랄프 랑닉
RB 라이프찌히는 현재 무패로 Regionalliga Nordost 선두를 달리고 있다. Regionalliga Nordost에서 1위를 해야 3부 리가로 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RB 라이프찌히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챔피언 RB 잘츠부르크의 단장 랑닉은 자신의 새로운 철학과 함께 성공의 길을 다듬길 원한다.
"매력적, 굼주림, 훨씬 더 공격적인 팀 스피릿과 함께 젊은이들이 두 클럽에서 뛰게 될 것이다."
前 분데스리가의 코치는 다음과 같이 그의 철학을 밝혔다.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회사 레드 불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가나와 브라질의 축구 아카데미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점차적으로 라이프찌히와 잘츠부르크에서 뛸 것이다.
"레드 불은 많은 돈을 들여서 가나와 브라질에 축구 아카데미를 설치했고 선수를 육성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잘츠부르크의 스쿼드에 포함된 선수가 없다."
- 랄프 랑닉은 유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레드 불의 현 시스템을 비난했다.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레드 불은 세계적인 음료 회사입니다. 최근 F1, 축구, 모터싸이클 및 익스트림 스포츠에 전폭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회사죠.
레드 불은 3년 전 5부 리가에 있던 팀을 인수해 클럽의 이름까지 레드 불로 바꾸며 바로 4부 리가로 승격했죠.
그러나 2년간 4부 리가에서 2-3위 정도에 머물며 프로리그인 3부 리가 진입에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디렉터로 랄프 랑닉을 제너럴 디렉터로 제라르 울리에를 임명하여 잘츠부르크에 이어 RB의 상승을 독일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레드 불은 경기장까지 회사의 이름으로 바꾸었죠.
이게 바로 4만 4천여석의 레드 불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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