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zeit.de 50+1룰과 관련된 킨트(하노버)와 페터스(샬케) 인터뷰/ 스압 상승중...

용천뱅이2009.11.11 17:23조회 수 2375추천 수 2댓글 9

    • 글자 크기
http://www.zeit.de/sport/fussball/2009-11/kind-peters-50-1

*주의 하실 점은 의역과 오역이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아직은 독어 실력이 부족합니다. 독어가 병기된 부분은 댓글로 달린 srv님의 좋은 해석을 참조하시고 어색한 구절은 천천히 읽으시면 이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Kind und Peters über 50 plus 1
"Der böse Investor ist eine kindliche Version"
“나쁜 투자자라는 생각은 유아적이다.”

하노버의 회장과 샬케의 재정이사는 축구에서의 기회의 균등을 위해서 싸우고 있다. DFL 총회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그들은 투자자들의 역할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다.


Frage: 킨트씨, 얼마전에 당신의 보청기-그룹에 대한 그라피티공격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분데스리가의 클럽들을 투자자들에게 개방하고자 하는 당신의 계획에 대한 반대라고 생각하나요? 당신은 혹시 독일 축구의 검은양이라고 느끼는 중입니까?

Martin Kind: 아니요. 변화라는 건 항상 어려운 거죠. 무엇보다도 독일에서는요. 그러나 저는 저를 검은 양으로도 희생양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데요.

Frage: 이번주 목요일에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36개의 1부, 2부 리그 팀들이 모이는 DFL 총회가 열리는 군요. 당신은 페터 씨 처럼 다음의 제안을 발의하였죠. 하노버는 50 플러스 1이라는 규칙-이 규칙에 따르자면 클럽은 항상 50%이상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야만 하는데-을 개정하고자 한다고요. 샬케는 클럽은 매상의 최대 70%까지 투자를 받을 수 있을 수 있도록 바라고 있네요. 당신들은 모두 언제나 동일한 클럽만이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그런 계급시스템에서 상승할 수 있는 기회평등을 바라는 건가요?

Peter Peters: 제가 문제시 삼고 있는 것이 지나치게 되었기 때문이죠. 힘들의 자유로운 사용이 부정적인 결과-사람들이 결코 간단하게 무시할 수 없는 그러한 결과로-로 이끌게 되는 그러한 경계가 있어요. 우리의 제안은 사람들이 한번은 생각해 보았을 그러한 문제와 관련된 제안이지요. 즉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는 문제이지요. 우리는 이미 확실히 통제의 필요성을 보고 있어요. 그러나 저는 계급체계가 그렇게 견고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정말 더 소수의 클럽들만이 동일한 위치에 있곤 하였죠. - 바이에른 뮌헨이 항상 그러하였던 것처럼 말이죠.

Kind: 그에 대해서[리가 내의 계급체계에 대해서] 저는 약간 다르게 생각합니다. 지난 해에 대한 분석이 보여주는 것은 근본적으로 항상 동일한 클럽들이 우승을 하고 유럽진출권들을 확보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물론 그러한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허나 저는 적어도 그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은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만약에 사람들이 경제적 자료들을 같이 보게 된다면, 클럽들이 10000만에서 28000만 유로의 매상을 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혹은, 그들 스스로의 재정상태가 매우 좋기 때문이죠. 바로 이러한 것은 지금 세 가지 경우가 있는데, 볼프스부르크, 레버쿠젠, 호펜하임입니다.

Frage: 이 클럽들은 사실상 투자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고, 그 때문에 DFL이 적어도 볼프스부르크와 레버쿠젠에 예외적 통제(Ausnahmeregelungen)를 마련해주고 있죠. 축구는 더 이상 스포츠 경기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어떤 경제적인 것인가요?

Kind: 저는 바이에른 뮌헨을 존중합니다. 그들은 수십년간 매우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지요. 단지: 체계는 적어도 어느 정도는 하노버 96같은 클럽들은 이 시대의 기본 조건들 아래에서 그러한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없는 것으로 고착화되고 있어요.[문장이 조금 복잡합니다. 천천히 읽어보시면 이해될 겁니다... 죄송...] 저희는 거의 확실하게 리그 하위권에 위치할 겁니다.

Frage: 왜 그렇죠?

Kind: 저희 회계사가 저희가 만약에 성공에 걸맞는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분데스리가에서 대략 7000만 유로의 매상을 올려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이 유럽 진출권을 얻는 순위에 도달하는 것을 통해서 얻는 수익은 대략 10000만 유로에 달합니다. 5000만 유로의 매상으로는 실제로 우리는 성공에 적합한 승리를 할 기회가 없는 것이며 분데스리가의 하위권에서 벗어날 기회가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의 재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거죠.

Frage: 그들 중에서 샬케는 성공을 위해서 자신들의 24년간의 관중수입 중에서 일부를 저당잡혔고, 경기장의 일부를 팔았으며, 스폰서로부터 돈을 이미 앞서서 받았고 그리고 그럼에도 지금은 20000만 유로 이상의 빛을 지고 있는데요.. [잔인한 넘...]

Peters: 그러나 샬케는 한 가지는 가지고 있지요. 자신의 독립성이요. 샬케 04는 이사회에서 한번도 자본주의 사회와 투자자에게로 변화하는 것을 기뻐하면서 결정하지 않았죠. 그것은 우리의 명예로운 재정계획-수년 내에 빛들을 청산하고 그리고 팀과 경기장에 대한 투자를 병행하는, 비록 지금은 재산상태가 좋지 않더라도요-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결정을 매우 위험하다고 비판할 수 있겠죠. 허나 팀은 이러한 결정을 내렸어요. 바로-Kind씨가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로-미리 지정된 과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죠.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여기서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면, 팀은 위로 향한 발걸음을 옮길수 없다는 것을 말이죠.

Kind: 저는 샬케의 액수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느정도는 어느 정도 양의 부채를 가지고도 실제로 여전히 그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논의해야만 하는 자신의 결정에 있어서 자유롭죠.

Frage: 그렇다면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도 자유로운가요?

Kind: 그것은 물론 하나의 옵션일 뿐입니다. 자신의 발전과정에서 방해물을 발견한 클럽들은 적어도 어떤 길로 그들이 가고자 하는 지에 대한 결정에 있어서는 자유로워야 합니다. 50 플러스 1은 단체권리로서의 규칙인데, 그러한 규칙은 오직 독일에만 있습니다. 저는 개정에도 큰 위험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Frage: 그러나 적어도 팬들은, 그라피티 공격이 보여주는 것처럼, 위험성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개정이 된다면] 아무나 올수 있고 아무나 우리 자신들의 클럽을 살 수 있다고 말이죠. 가장 지분을 많이 보유한 투자자가 킨트씨를 내쫗고 그 자신의 사람들을 당신 자리에 앉힐 수 있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Kind: 그렇다면 그렇게 사는 수 밖에 없겠죠. 삶이라는 건 희망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웃음) 그러나 나쁜 투자자가 하늘에서 떨어져서 클럽을 집어삼킨다는 만연한 생각은 당연히 어린아이같은 생각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사람들은 대중적인 목소리를 팬과 함께 만들어 내고 있어요. - 사실은 그와는 다릅니다. 하노버에 우리는 오직 외부지역의 개인들과 회사들만을 이사회로 받아들일 겁니다. 제가 메뚜기를 가지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건 곧바로 메뚜기를 팔아야만 하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Wenn ich eine Heuschrecke nicht haben will, darf ich eben nicht an eine Heuschrecke verkaufen. -이 부분 내용이 애매하네요..] 그건 역시 그에 대한 반응에 달린 거죠.

Frage: 만약에 큰 돈이 든다면, 그 반응은 그렇게 광범위하지는 않겠죠. 유니온 베를린과 두바이의 자본가인 ISP와의 일일 보세요.

Kind: 합의 방식으로 우리는 투자자들에 대한 광범위한 테스트를 제안해왔죠. 그렇지만 사람들에게서 반응이 줄어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Aber Sie können den Menschen die Verantwortung nicht abnehmen.-정확한 의미가 파악되지 않슴 둥..] 유니온에서 있었던 일이 아마도 사람들이 투자자를 제대로 살펴본 첫 번째 경우가 아니었을 까요? 그리고 어떤 것도 위험이 없는 건 없죠.

Peters: 허나 그 위험들은 놀라울 정도죠. 그럼에도 많은 클럽들이, 만약에 그들이 무언 가를 얻을 수 있게 된다면 매우 기뻐하겠죠. 그리고 그 때문에 아마도 어디서부터 그 돈의 들어오게 되는 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을 거에요. 그렇게 된다면 그 다음 단계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변호사들과 함께 DFL 총회에 앉게 되는 것이겠죠. 그렇게 된다면 축구는 순수성을 잃게 될 것이고 위험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겠죠.

Kind: 만약에 사람들이 첫 번째 합의를 읽었다고 한다면, 다음의 점을 확고히 해야만 할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50 플러스 1 규칙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 제안은 예외 규정을 가지고 있죠. 허나 제안이 읽어지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요 앞의 몇 문장의 맥락을 놓쳤습니다. -Der Vorschlag beinhaltete die Klärung der Ausnahmen. Aber ich behaupte, er wurde nicht gelesen. 도대체 er가 누굴까요?] 이제는 그건 더 이상 저의 책임이 아니죠. 저는 더욱이 어쨌든 투자자들이 뱀들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 저는 더욱이 도대체가 그것을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죠. 그러나 고착화된 체계로부터는 경기규칙을 변화시킴으로써만 빠져나올 수 있어요.

Peters: 하지만 저는 우리가 50플러스 1 규칙을 전복시켜서는 안된다고 믿습니다. 저는 이전에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를 위해서 예외사항이 인정되었을 때 매우 슬펐고, 그리고 레브 불 라이프치히가 그렇게 돼서 매우 슬프죠. 많은 사람들은 정당하게 이것이 공정하지 않은 경기보다 더 안좋은 것이라는 감정을 갖습니다. 그리고 충분하게 부정적 예들이 있는데, 영국의 팀들[Verein도 팀으로 번역하고 Mannschaft도 팀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 선수들로 구성된 팀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팀과 함께하는 팬들 혹은 그 팀을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지역팬들도 포함해서)들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이 바로 더 이상 행복하지 않은 것을 보세요.

Kind: 페터스씨, 저는 항상 영국에서 모든 것이 잘못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그건 사실 항상 하나의 스토리일 뿐이에요. 거기서는 다른 사실들도 들어나야만 하는 거죠.[da müssen auch mal die Fakten auf den Tisch gelegt werden. - 의역입니다. 지역시는 ‘다시 한번 사실들이 책상위로 놓여져야만 한다’입니다.] 저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영국 클럽들을 볼 때마다, 그들이 매우 성공적인 것 같은데요.

Frage: 영국에서는 투자자들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고 그리고 10년전부터 네 개의 동일한 클럽들이 4위까지의 자리들을 나누어 먹고 있죠. - 당신이 이야기한 것 처럼, 고착화된 체계이죠.

Kind: 하지만 영국에는 이제 적어도 맨체스터 시티가 그것을 깰수 있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옵션을 얻었기 때문이죠. 우리는 발전을 기대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Peters: 킨트씨, 저에게는 사람들이 영국과 같은 전체 상황을 원하는 지 혹은 좋다라고 생각하는 지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 군요. 저는 아니라고 이야기할 겁니다. 이제는 더 이상 축구에는 그리고 더욱이 국민 스포츠로 독일에 깊히 뿌리박힌 축구에 받아들일 수 없는 지나침이 있어요. 신께 감사하게도 우리는 물론 우리 자신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 킥오프 시간과 중계료 수입의 배분을, 강등과 승격을 결정할 수 있는 입장에 있어요. 우리에 대해서 명령을 내리고 있는 어떤 이도 없지요. 만약에 축구가 자신의 연대공동체를 포기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리고 자신의 비판 지점들을 내부적으로 규제하고자 한다면, 현명하게 문제를 논의해야하겠죠.

Kind: 허나 단체권리 이외에도 독일 연방에는 다른 권리규약들이 있어요. 변화들이 있어 왔고 그리고 이제 사람들은 능동적으로 대처할지 혹은 가만히 바라만 볼지를 결정해야 해요.

Frage: 조금 더 명확하게 이야기해 주시겠어요.[Im Klartext: Sie wollen klagen-의역입니다. 뭔가 관용구 같네요..]

Kind: 두 가지 옵션이 있지요. 내가 아는 모든 법해석과 전문가들의 조언은 이 규칙이 성립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었죠. 그렇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자연스레 극적일 겁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아마도 우리가 그렇기를 바라지 않는 변화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저는 저의 기초적인 합의모델을 규칙규정에 제안하였던 겁니다. 이 모델은 예를 들어서, 억측을 피하기 위해서, 사회지분의 수 십년간의 유예기간과 같은 것을 통해서 위와 같은 과정을 막을 수가 있으니까요. 다른 하나는, 투자자가 적어도 3년동안 독일 내에 거주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허나 그럴 경우 사람들은 역시 변화들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해요. 이문제와 관련해서 지금은 매우 많은 옵션들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법해석을 통해서 우리는 이 옵션들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오역이 특히 많은 단락 같습니다..]

Peters: 우리는 이제 바로 이번 목요일에 생각을 모으게 되겠죠. 저는 Kind씨가 느끼고 있는 변화의지가 다수를 차지하는 지 잘 모르겠네요.

Kind: 확실한 건 저 혼자만은 아니라는 거죠. 이번 DFL 회의에서도 역시 FSV 프랑크푸르트로부터의 제안이 있어요. 아마도 다수일 것 같네요.

Frage: 그 제안은 당신의 합의 모델과 유사하게 투명한 조건 중에서 투자자들에 대한 개방을 이야기하고 있죠.

Kind: 만약에 그것이 승인된다면, 아마도 우리는 우리의 제안을 철회하게 될 것 같군요.

Peters: 허나 우리는 매우 잘 돌아가고 있고 매우 성공하고 있는 리그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다른 어떤 것도 경기보다 중요한 것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네요![흥분하셨슴둥.. 페터스씨...Wir haben doch eine funktionierende und überaus erfolgreiche Liga, und die würde ich nie aufs Spiel setzen- 의역입니다.]

Kind: 물론 리가는 전혀 문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이야기는 대중적으로는 좋은 것처럼 생각되죠, 연대성과 같은 것들도요.[Das hört sich populistisch gut an, Solidarität und so.-의역입니다. 내용파악이 힘든데요..] 하지만 경쟁의 불평등들을 의미하는 선례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단체권리(Verbandsrecht)라는 것이 질서권(das ordentliche Recht)보다 우선시 될 수 있는 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 많은 경우 오직 법원만이 결정할 수 있죠. 우리의 제안은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고 있는 거죠.

Peters: 허나 그렇다면 당신은 왜 요즈음에 급진적 제안을 하고 있으며 당신들이 만든 합의모델을 제안하고 있지 않나요? 저에겐 매우 의아한 일이에요.

Kind: 저는 합의 모델을 리가이사들과 DFL들의 운영진들에게 투표를 제안했었죠. 그것을 위해서 저는 반년 동안이라는 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했었고, 허나 결국 그것은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 것으로밖에 나타나지 않았죠. 그리고 저는 당연하게 새로운 리가 이사진이 이미 기각한 제안을 할 수 없습니다.

Peters: 저 자신도 리가 이사진 중 한명이기 때문에, 저는 우리가 오직 우리는 스스로 이것과 관련된 어떤 제안도 총회에 제시하지 않을 것만을 결정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그것은 알리바이(Alibiveranstaltung)[아마도 핑계거리 정도를 이야기하는 듯.]가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당신은 모든 것을 축구가 다루어야만 하는, 왜냐하면 이 질문은 돌이킬 수 없는 지속적인 영향들을 미칠 것이니까요, 하나의 질문에 몰두하였기 때문이죠.

Kind: 하지만 당신은 그 문제에서 법규정들(Rechtsnormen)을 무시할 수는 없어요. 그것은 우리가 보스만-판례에서 경험하게 된 것 같은 것은 아니에요.[Das geht nicht, das haben wir beim Bosman-Urteil erlebt.-의역입니다. 아마도 실상은 오역일 듯...]  

Frage: 보스만 판결은 근본적으로 이적제한들을 없애는 것이죠 그리고 축구에 어떤 발전을 가지고 왔죠. 물론 그것이 모든 이들에게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말이죠.

Kind: 확실히, 그것은[아마도 보스만 판결을 이야기하는 듯]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사용하지 않고, 그것을 법해석에 맡겨놓을 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이번 경우에서도 무서워하고 있는 사태이죠.

Peters: 리가 이사진의 구성원이 명백하게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그 대신에 불평을 한다면,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가 내에서의 우리들의 상호적인 교제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죠!

Frage: Kind씨, 그렇다면 샬케의 임금상한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ind: 이 제안은 논의될 수 있어요. 그러나 명백하게 개정되어야만 해요. 이 제안은 지속적인 조건들과 전제들을 포괄적으로 규정해서는 안됩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클럽들은 28000만 유로의 수익을 가지고 우리가 5000만 유로를 가지고 주는 것보다 수배의 임금을 지출할 겁니다.

Peters: 그래서 저는 4년치 가치를 제안하였습니다. 이것은 클럽은 평균적인 총합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거죠. 그러나 클럽은 한 해에 한번 정도 일시적인 투자를 얻을 수 있지요. 만약에 그것이 받아들여진다면, 사회적 안정을 위해서는 그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우리는 모두 바로 경쟁의 평등성에 대한 느낌과 관련되기 시작했죠. 하지만 단지 우리는 그것을 해결하는 상이한 계획들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Frage: FC 바이에른의 Karl-Heinz Rummenigge는 한 국가에서의 연봉상한제에 반대하였고 오직 유럽적인 수준만을 원했는데요.

Kind: 이 문제들은 역시 국제적으로 다루어져야만 하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여기에는 어떤 통일적인 통제가 필요한 거죠.

Peters: Uefa는 유럽에서 뛰는 클럽들에게 제안을 공포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하위권의 클럽들이 무엇을 하는 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요. 그러나 역시 2부 리그의 경기들도 고려되어야만 합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훨씬 적은 돈으로 경쟁을 훨씬 쉽게 왜곡할 수 있죠. 호펜하임이 그렇게 빨리 2부 리그를 통과해 왔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Frage: 유치한 질문인데.. 그렇다면 왜 마케팅 수입과 같은 것들을 티비 중계로와 같이 똑같이 나누지 않는거죠? 만약에 그렇다면 거대한 팀이 거대해지고 작은 팀이 작아지는 이유 중에 하나를 없앨 수 있을 텐데요.

Kind: 저는 성공한 사람이 더 많이 얻는 것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하노버 96이 이러한 분배방식을 변화시키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라죠. 저는 기업가정신(Leistungsgedankens)의 지지자예요.

Peters: 예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 붙는 tv 광고수익은 그들이 저 분배방식을 통해서 결국 얻게 되는 것에 비해서 상당히 많죠. 그건 공정한 방식으로 허용되어야 합니다.

Frage: 하지만 압도적인 바이에른이 바로 이러한 시스템의 산물아닌가요? 중계권료와 챔피언스 리그로부터의 수백만 유로가 바이에른 뮌헨을 키우고 매해 리가의 다른 팀들 위에 서 있게 한거 아닌가요?

Peters: 제 생각은 항상 다음과 같은 겁니다. 권력관계들의 고착화는 챔피언스 리그로부터의 돈을 통해서 결과한다라는 거죠. 그것이 지속적으로 리그 내에서의 경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죠.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수익, 유로파 리그에서의 수익, 그리고 어떠한 수익도 없는 것들 사이에 생기는 매우 큰 구분은 매우 거대한 차이들을 만들어내는데 그 차이들은 심지어는 국내 경기들에 관해서는 결코 매울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DFL에서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die sie über den nationalen Wettbewerb nie kompensieren können. Aber das haben wir in der DFL nicht in der Hand.
-이 부분도 의역이 심합니다... 죄송합니다.srv님...]

Frage: Kind씨, 만약에 당신이 50플러스 1 규칙을 고소를 통해서 붕괴시킨다면, 분데스리가에서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Kind: 분데스리가는 더 성장할 겁니다. 아름답고 현대적인 경기장과 매력적인 축구로요. 다른 것들은 바뀌지 않을 거에요.

Peters: 그렇다면 하노버 96만 위로 올라가겠죠.(살짝 웃음)

Kind: 우리는 언제나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Peters: 당신이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해 내고 그리고 마침내 얻었다고 하더라도 위로 올라가지 못한다면, 그것 역시도 좋지 않을 걸요![.....이걸 농담이라고 하는겨..]

Kind: 어떤 보장도 없지요. 하지만 저는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낙관적입니다.


각주. - 라기보다는 용어 설명입니다.


50-plus-1-Regel
50플러스 1 규칙은 독일에 특이한 점이다. 이 규칙은 투자자가 축구클럽에서 주도적 목소리를 내는 것을 막는다. 그러므로 자본투여자들의 권력은 제한되어야만 하고 그리고 스포츠적인 목적이 경제적인 목적들로부터 보호받아야만 한다.

DFL과 DFB는 자신들의 조례에서 한 클럽은 오직, “적어도 50% 이상의 총회에서의 의결권을 ‘Mutterverein모클럽[아마도 클럽의 기반이 되는 지역 조직들을 이야기하는 듯..]’의 주주들이”가지고 있어야만, 라이센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시하였다.


Gegenantrag 반대 제안
두 팀들이 50 플러스 1규칙을 전복시키기 위한 제안을 하였다. 분데스리가 팀인 하노버 96과 2부리그의 팀인 FSV 프랑크푸르트. FSV의 제안은 DFL의 안내에 따르자면 더 온건한 제안이다.
즉 투자자들은 어떤 조건들을 충족시켜야만 한다는 것이다.

11월 10일에 1부와 2부리그의 36 팀들의 대표자들은 조례개정을 위해서는 3분의 2가 필요하다는 것을 결정하였다. 만약에 두 제안 중에 하나가 통과된다면, 그 제안은 다음 해 봄에 있을 DFB-연방회의때 투표될 것이다.

50플러스 1규칙은 또한, 그 규칙이 EU의 경쟁권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도, 논란이 되고 있다.


Ausnahmen 예외
이 규칙은 예외를 허용하였는데, 비판자들에 따르자면 이것이 경쟁을 왜곡시키고 있다. DFL의 조례에는 “다음과 같은 경우들에는 예외를 연맹의 이사진이 결정할 수 있다. 즉 1999년 보다 20여년 전부터 회사가 모클럽의 축구를 부단하게 그리고 현저하게 유지해 왔다면 말이다.”

오늘날 두 개의 분데스리가 클럽들이 이 예외규칙에 의해 이득을 얻고 있다. 바이어 레버쿠젠, 그것은 바이어 AG의 100% 자회사이며 , 그리고 독일 우승팀인 VfL 볼프스부르크, 이 팀은 폴크스바겐 AG의 100% 자회사이다.

TSG 호펜하임은 50플러스 1규칙을 피해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1989부터 클럽을 후원해온 디트마 홉은 거의 클럽의 재정 전부를 유지하고 있고 그의 의결권은 서류상으로는 49%로 제한되어 있다. 5부리그 팀인 RB 라이프찌히는, 2009년 여름에 5부 리그로 승격한 이래로, DFB의 관찰 대상이 되고 있다.

Kultureller Hintergrund 문화적 배경
50플러스 1 규칙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그리고 축구 로맨티스트들에게 신성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왜냐하면 이 규칙은 독일 축구를 너무 많은 외국의 영향으로부터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영향으로부터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은 경고하는 예로서 생각된다. 영국의 클럽축구는 세계화와 상업화 되어 버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리버풀, FC 첼시, 아스톤 빌라 혹은 맨체스터 시티 같은 인기있는 클럽들이 러시아, 미국, 아이슬란드 혹은 아리비아의 백만장자들의 손에 들어갔다.

부수현상들은 많은 곳에서의 높은 티켓 가격과 팬들의 항의와 팬의 소외이다. 그러나 역시 국제 경쟁에서의 성공도 있다. 이것이 50플러스 1 규칙에 대한 독일 비판자들이 외치는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


ps 정론지래서 그런지 엄청 깁니다.  틈틈히 번역해서 올렸습니다. 각주도 천천히 번역하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9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