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 축협으로 이어지는 연세대 - 현대일가 한국 축구계 적폐 청산 기회도 날아갔고, 독일이 보여준 경기력도 이따구고...
사실 제일 아쉬운건 이번 월드컵에서 응원할 팀이 아예 없어진 거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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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요새 축구볼맛참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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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님께저도 한참 축구 안보다가 이번 월드컵 계기로 다시 보고있었는데.. 진짜 볼 맛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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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제 딱히 챙겨보고 싶은 팀도 없는데... 너무 빨리 끝나버렸어요 ㅠㅠ 새벽 경기는 과연 보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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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님께저는 아무래도 이번 월드컵 더 이상 안 볼 것 같습니다... 판정도 그렇고 경기들도 대부분 재미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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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경기력으로 16강가서 브라질 만났으면 역참사 났을거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외질,케디라 선발 나온거 보고 16강 못갈거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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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님께사실 브라질도 1위 간당간당해서 스위스 만났으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김칫국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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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시의 아르헨티나로 급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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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동감이요... ㅋㅋㅋ 근데 아주 트위터에선 온갖 개드립이 넘치네요 이겼다고 좋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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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은 기존에 비주류에 속했던 사람이고 오히려 축협에서도 버림받은 존재라고 생각하는데(그래서 지금 언론들한테 신나게 물어뜯기고 있죠.)
적폐라는 데 동의하기 힘드네요. 중간중간 선수 기용에 있어서 판단 미스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만 적폐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NormalOne님께저는 선수선발에서 연대 선수 위주로 뽑은걸 적폐라고 칭했습니다마는... 저도 신태용이 그렇게 큰 적폐라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선수선발은 논란의 여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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