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표팀의 감독인 거스 히딩크는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는 결정을 했던 누리 사힌의 결정에 의문을 던졌습니다. 23살의 플레이 메이커는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지만, 지금까지 무릎 부상으로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힌은 경기를 놓고 본다면 미래의 스타죠. 그가 지금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팀과 계약을 맺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꽤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전을 위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남는게 더 좋지 않았는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
"그의 경우 도르트문트에서 뛰면서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 나중에라도 스페인으로 이적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누리 사힌은 이번 터키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 됬고 이것은 무릎 부상때문이라고.
http://www.goal.com/en/news/12/spain/2011/10/03/2694087/it-would-have-been-better-for-real-madrids-nuri-sahin-if-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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