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데일리메일] 아르연 로벤 인터뷰 (무리뉴,펩, 월드컵등)

헤어타2019.02.18 17:18조회 수 889댓글 2

    • 글자 크기
출처 https://m.fmkorea.com/1609706344


-아르연 로벤은 세계축구에서 근 15년간 최고의 윙어이다.


-그는 또한 모든것을 우승한 충격적인 커리어를 즐겼다.


-네덜란드인의 10년간의 바이언생활은 이제 종지부를 향해 달려간다.


-로벤은 리버풀과의 16강전에 불참할 예정이다.


-이제, 여기서 최종장에 다다른 로벤이 자신의 빛나는 커리어를 되돌아본다.


프랑스에서는 “르 로벤”이라는 말이 있다. 이건 독일과 네덜란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가 가장 잘 구사하는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에 이름을 붙여준것이다.


독자들은 이 기술을 잘 알것이다. 여러분은 아마 그가 첼시에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뛸동안 질리도록 보았을테니까. 풀백이 바깥쪽으로 공격할 때, 갑자기 몸의 무게중심은 바뀌고, 대신에 안으로 잘라들어가면, 수비수는 중심을 잃는다.


그는 이제 어느덧 35살이다. 수비수는 아마 그 움직임을 19살부터 보아왔을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를 막지 못한다. 로벤은 웃는다. ‘아뇨’, 로벤은 자신있게 이 사실에 꽤나 즐거워 한다.?


“수비수들을 놀라게 할려면, 핵심은 타이밍에 있어요. 항상, 제 아내는 사람들이 제가 안으로 뛰어들어가 골을 넣는 플레이를 제 전매특허라고 여기때문에 자랑스러워해도 된다고 이야기해줘요.”

?


“독일이나 프랑스, 네덜란드에 있는 사람들은 다 그걸 이야기하더라고요. 제가 계속해서 몇년간 그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특별한거 같아요. 뭐... 아직도 성공적입니다!”


로벤은 10년간 바이에른 뮌헨에 있었으며 이미 시즌이 끝난후에 떠난다고 발표했다. 여전히 현대 축구에서 인상적인 팀으로 기억되는 2번의 리그우승과 FA컵, 리그컵을 휩쓴 무리뉴감독의 첼시의 일원이 되도록 무리뉴감독이 로벤을 스템포드 브릿지로 데려온 지 15년이 지났다. 그이후로 레알마드리드에서 한번의 라리가 우승, 바이에른 뮌헨에서 7번의 리그우승과 4번의 포칼, 한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로벤은 네덜란드를 이끌고 2010년 월드컵 준우승, 2014년 월드컵 4강을 경험하기도 했다.


“저희 팀의 보드진은 항상 이야기해요.(회네스) ‘늙거나 젊은 선수가 있는게 아니라, 좋고 나쁜 선수만이 있는거야.’ 전 더이상 젊은 선수는 아니죠. 근데 축구에선 아닙니다. 전 여전히 유럽에서 최고의 클럽에서 윙어로 뛰고있죠. 이게 제가 선수생활을 즐겨야할 특별한 이유에요.”


로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다음시즌에도 뛸것이며, 잉글랜드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오래된 숙적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리버풀과의 16강전을 목전에 두고있다. 로벤은 안필드 이야기가 나오자 조금 얼굴을 찡그렸다.?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최악의 경기장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저는 그게 안필드라고 대답할거에요. 안필드는 사실상 리버풀 그자체죠.”?


그는 웃으며 이어갔다.


“뭐 항상 있잖아요. 가장 좋아하는 상대가 있고, 싫은 상대도 있는거죠.”


기록을 보면, 로벤은 딱 두번 첼시시절 안필드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로벤은 4번을 졌고, 그중 2번은 2005년과 2007년의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었다. 무리뉴와 베르테즈의 악연의 절정은 4-0이었던 레알마드리드와의 2009년 챔피언스리그 4강전으로 돌아온다. 2005년 루이스 가르시아의 귀신골논란에 대해서는, 이 불의를 치유하려면 시간이 필요해 보이기도 했다. 로벤은 그일을 언급하자, 미소지으며 이야기했다.


“우리는 절대 모를거에요!”




2012년, 홈에서열린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의 자신의 PK실축으로 인한 패배의 오욕을 2013년 웸블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고 MOM에 선정됨으로서 씻었기 때문에, 로벤은 이제 편히 은퇴할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2007년 과 2005년의 4강전이, 마치 무리뉴와 베르테즈의 100년된 마피아 항쟁같아 보일만큼 뜨거웠음은 과장하기도 힘들것이다.?


“그때의 리버풀은 정말 정말 강한팀이었죠.”


로벤이 말한다.?


“그들은 2005년에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어요.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만큼은 리버풀은 빡빡하게 경기했죠.”


한편, 2005년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버풀이 첼시에 비해서 37점이나 뒤쳐져 있었다.?


“그때는 제가보기엔 리버풀은 우승컵파이터팀이라고 해도될만큼 유능했어요. FA컵이나 칼링컵에서도 마찬가지였죠. 한두경기에서는 정말 그들은 사활을걸고 전체시즌과는 다른 경기력을 선보였어요.? 아마도 너무 과했을 거고 리버풀은 충분히 꾸준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그것이 리버풀의 가장 큰 자질이었어요. 리버풀은 있어야 할 순간에 있었어요.”


“지금 저는 그게 바뀌었고, 지금은 잘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감독이 이뤄낸 업적이죠. 작년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리그에서도 잘했고, 최고레벨에 있었죠. 시티가 비슷하고요.리바풀이 리그우승을 고대하고 있잖아요. 정말 오래, 오래전 그들은 리그를 우승했었고, 그게 다였죠. 물론 리버풀은 그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바이에른은 1981년 이래로 안필드에서 경기한적이 없다. 4강전이 안필드에서 0-0으로 끝났었다. 리버풀은 원정에서 골을 넣었고, 결승으로 진출해 레알마드리드를 격파했다. 그렇기 때문에, 로벤이 크게 바이에른에게 영향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몇몇선수들에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안필드의 밤에 대한 케이스가 독일클럽들에겐 별로 비교대상이 없다.



“다 선수들에게 달린 문제죠.”


그는 말했다.


“멘탈리티가 충분히 강하지 않다면, 조금 영향받을거고, 차이가 생기겠죠. 적으로서 간다면, 우리는 정신적으로 단단히 무장해야 하고, 축구에 집중하고 그외에는 신경쓰지 말아야 하겠죠.”


“우리는 더이상 많은 어린친구들을 데리고 있지 않아요. 우리는 정말 노련한 팀이 되었어요. 우리가 유럽에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분위기가 안필드에 있다는건 우리모두가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집중해야하는건, 물론 우리가 계속해서 큰 경기장에서 해왔던거라고 생각하지만, 팬들과 함께말이죠. 큰경기에서는 사실 큰 비밀은 없습니다. 아주작은 디테일의 차이에 관한것이고 그날 누가 가장 최고의 폼이냐에 관한것이죠.”


이제 앞으로의 몇달은 로벤의 작별을 향한 여정으로 느껴질 것이다. 로벤은 다음달 리버풀과의 경기까지 복귀하기 위해 열심히 재활에 집중중이다. 하지만 바이에른을 떠난다는 결정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단이다.


“큰 결정이었어요. 10년에 달하는 이 엄청난 클럽에서의 엄청난 커리어를 끝내는 결정이었죠. 저는 이 결정을 발표하고 편안해졌었어요. 그게 일치전이었다면 지금은 이차전입니다. 좀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앞으로 무슨일이 있을지 가능한한 최고의 선택을 내리는것과 항상 축구에서는 어려운 일이죠. 선택한 후에나 무슨일이 있을지 알 수 있기 때문에요.”


로벤은 아직은 그의 이전 첼시 시절 팀메이트 램파드와 같이 지도자로 뛰어들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뇨. 아직아닌거 같아요.”


로벤이 이야기했다.


“전 여전히 경기하고 있어요. 전 얼마나 더 오래뛸지는 모르겠지만 전 항상 말해왔습니다. 제가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즐기고 있는한, 그리고 제가 충분히 제가 원하는 레벨의 폼을 낼 정도인 한은 계속 뛸거라고요. 저는 또한 내년에 제가 어디있을지 궁금합니다. 잉글랜드일수도, 스페인일수도 있죠. 아니면 또다른 어딘가일수도 있어요. 어디든 가능합니다. 지켜봐주세요.”



그는 장수한다는 점과 업적탐색에 대한 거침없는 점에 대해서는 라이언긱스와 폴 스콜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네, 전 이게 그저 성공이고 경기에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는 말한다.?


“마음이 들지 않게하는 주된 무언가가 있을거에요. 당신은 알죠. 축구에선 항상 다음 경기가 있단걸요. 이기거나 지겠죠. 아니면 우승을 하기도 할거고요. 하지만 그것들은 이제 이미 과거입니다. 항상 새시즌은 오고 집중해야하는 새로운 경기들이 옵니다. 절대 안주해서는 안되죠. 만족해서도 안됩니다. 항상 경기력을 향상시키기위해 노력해야하죠. 우리는 이클럽에 훌륭한 감독들을 두고 있잖아요.”


“예를들자면, 제가 여기서 제 최고의 감독이었던 펩과 함께 시작했을때, 보통, 제나이에서는... 전 그와 29살에 함께하기 시작했어요. 보통은, 사람들은 다들 여기서 제가 더 향상시키거나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없다고들 하죠. 하지만 펩과 함께 제가 생각하기엔 전여전히 선수로서 발전했고 작은 성장을 이루었으며 작은 부분들을 개선했어요. 흥미롭죠.”


“과르디올라는 경기의 전술과 경기를 향상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탁월한 사람입니다. 그는 축구를 사랑해요. 하지만 그는 축구공을 가지고있는걸 사랑하죠. 그는 공을 쫒는걸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그가 숨만쉬고 24시간 내내 축구를 위해 사는 건 정말 흥미로운 거죠. 항상 펩시절이 최고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하지만 전 정말, 정말 그걸 사랑했어요.”


스콜스는 다음 트로피, 다음경기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서 항상 자신은 매일매일의 경험을 즐길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로벤은 고개를 끄덕였다.


“즐길 시간은 있어요. 하지만 다음경기에 정말 집중하기때문에 많지는 않습니다.”


그는 말한다.


“물론 즐기기는 힘들죠. 가끔은 다른사람들에게 즐겨야한디고 이야기해야 할때도 옵니다. ‘즐겨!!! 즐겨!!!’ 제가 어린 선수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근데 그때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넌 즐기고 있니?’ 즐기는것 또한 좋을지도 몰라요!”


2013년 그리고 2014년 그가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을 이루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MOM에 선정되었고, 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을때 오직 메시와 호날두만이 로벤보다 위의 수준이었던 적이 있었다.?




“실감안나는 때가 있어요.”


그가 말한다.


“축구는 계속 계속 계속 흘러가요. 만약 당신이 되돌아보고 ‘그게 정말 너의 전성기니?’ 라고 묻는다면, 제가 생각하기엔, 아마, 맞아요, 항상 타이틀을 거머쥐기엔 어렵죠. 타이틀을 얻는다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다면, 월드컵 결승전에 도달한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그걸 더 보죠. 그러나, 아마, 예를들자면... 월드컵 이후에 펩과 함께했을때가 제 최고의 한해였던거 같아요. 우리가 국제대회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없었는데도 말이죠.”


로벤은 과르디올라, 모리뉴, 루이스 반할하 에서 현대축구를 일구어낸 가장 위대한 감독 3인방을 위해 뛰었다는 점에서 선정 클럽에도 가입되어 있다. 그리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모리뉴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공격축구이다.


?"저는 우리가 매우 공격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로벤이 말한다.


“우리는 2명의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두고 뛰었죠. 442같았어요. 피치위에도 공격적인 선수들이 즐비했죠. 하지만 이기간 팀에대해 제가 기억하는건 정말 모두가 한팀이었다는거에요. 모든 선수의 역할이 정말 정말 잘 맞아떨어졌죠.”


“우리는 무리뉴와 같은 최고의 감독이 있었죠. 팀 정신이 잘 통할 수 있도록 했고 50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아주 크고 큰 발걸음이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아직 매우 어렸기 때문이죠. 스무 살이었어요. 처음으로 해외에 나갔습니다. 저는 빨리 적응해야 했고, 특히 그렇게 어리다면 아주 빨리 성장해야 합니다.”


로벤에게 세 감독의 스타일중 하나를 경기에 반영한다면 무엇을 선택할지 묻자, 로벤은 망설임없이 이야기했다.


“전 펩의 큰 팬이에요. 전 경기을 즐겼고, 전 공격수고 경기가 하고 싶죠. 하지만 물론 전 압니다.... 감독처럼 생각한다면.... 선수나 팀의 자질,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는 2014년 월드컵 당시 전형적인 네덜란드 축구에서 벗어난 반할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좀 더 최근에 위르겐 클롭 같은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사람들로서 전술적 토론의 이단아가 되었다. 그리고 그와 몇번 칼을 맞댄 로벤은 매우 흥미로워 한다.


“그 사람하고 같이 일해봤어야 알죠.(뭐라도 말하려면....)”?


“물론 사람들은? 그를 겉으로만 보아도 그가 경기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인지 알 수 있어요. 그는 도르트문트에 그걸 전해주었고 지금은 리버풀에 전해주고 있어요.”


?


로벤의 화려한 경력의 유일한 후회는 월드컵 본선에 더욱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2010년 월드컵 결승, 62분, 0-0 상황에서 로벤이 이케르 카시야스를 제낀다. 로벤은 골키퍼를 잘 제끼고 슛도 잘 찼다. 그러나 카시야스는 뒷다리를 들어올려 슛을 선방해냈고, 스페인은 연장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뭐 항상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만약에?’”


로벤이 비탄에 잠겨 말했다.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어버린걸요...”


그는 손가락을 튕겼다.


“이 짧은 시간동안 선택해야만 하죠. 그리고 절대 모를겁니다. 흥분한 네덜란드 사람들이 말해요. ‘결승에서 그 골이 들어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지만 여전히 30분이 남았고,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절대 모를거에요. 스페인이 계속 공격해서 득점했을 수도 있죠.”


2014년 아르헨티나와의 준결승에서도 로벤이 공을 몰고 돌파했을 때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슛을 하기 위해서 발을 들어 올리자,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몸을 날려 불가능해 보이는 태클을 해내며 공을 막았다.


하지만 사실 그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은 축구가 아니다.


“아마 이건 개인적인 일이지만, 팬들이 당신에게 다가와주거나 혹은 슈퍼마켓에서 다른방법으로 칭찬을 해주는 누군가를 만나게 될때, 그사람들은 한명의 사람으로 저를 보아주는 거에요. 전 그게 가끔은 축구선수로서 제가 보이는 모습보다 더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요.”


“바라는거지만 사람들이 그걸 즐겼다면 전 더 할게 없는거죠. 그게 바로 저에요.”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6712639/Bayern-Munichs-Arjen-Robben-looks-brilliant-career-Dutch-great-nears-end-game.html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반할시절 맨유와 OT 8강전에 리베리 코너킥-로벤 발리슛은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남을것같네요
  • 한세대가 저무는기분

    부상으로은퇴보다는 그라운드에서 은퇴를 보고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19 [오피셜] 케이든 클라크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이적 FCBayernM?nchen1900 2023.09.08 18
42418 [오피셜] 토르간 아자르 RSC 안데를레흐트 이적 FCBayernM?nchen1900 2023.09.07 26
42417 (오피셜) 프랑크푸르트, 크리스티안 리스테시와 계약 / 베르더 브레멘, 레온 오피츠와 프로계약 홍춘이 2023.09.06 18
42416 [오피셜] 카밀 그라바라 VfL 볼프스부르크 이적 FCBayernM?nchen1900 2023.09.06 19
42415 [오피셜] 질 디아스 레기아 바르샤바 임대 FCBayernM?nchen1900 2023.09.05 16
42414 (오피셜) 볼프스부르크 GK 쿤 카스테일스 계약 만료 예정 홍춘이 2023.09.04 17
42413 (오피셜) 아우크스부르크 요조 스타니치, 장크트갈렌으로 이적 홍춘이 2023.09.04 11
42412 [오피셜] 보르나 소사 AFC 아약스 이적 FCBayernM?nchen1900 2023.09.04 13
42411 [오피셜] 에드몽 탑소바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계약 연장 FCBayernM?nchen1900 2023.09.04 15
42410 유니온 vs 라젠발의 경기 간단 리뷰 구름의저편 2023.09.04 29
42409 [오피셜] 자펫 탕강가 FC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FCBayernM?nchen1900 2023.09.03 20
42408 23-24 묀헨/바이언 3R "바이언" 리뷰5 Litz J 2023.09.03 56
42407 바이언 천적 묀헨글라드바흐 선제골2 카이저 2023.09.03 27
42406 슈투트는 컨셉이 확실하네요 카이저 2023.09.03 25
42405 손흥민 시즌 첫 해트트릭2 카이저 2023.09.03 22
42404 브레멘 vs 마인츠 간단후기1 구름의저편 2023.09.03 21
42403 알론소볼 미쵸따 ㄷㄷㄷ2 구름의저편 2023.09.03 39
42402 (오피셜) 바이언 파울 바너, 엘버스베르크 임대 홍춘이 2023.09.02 18
42401 팔리냐 영입 못 했네요2 카이저 2023.09.02 37
42400 (오피셜) 바이언 안토니오 티크비치, 우디네세 이적 / 바이언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프로시노네 칼초 임대 홍춘이 2023.09.02 12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