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이네요. 지금 정말 제대로 느끼네요. 가끔 히츠펠트 선수 기용에 좀 불만이 있긴 했는데, 제대로네요 완전.
오늘 경기 리베리마저 없었으면 찬스도 못 살릴 진짜 점유율 따위 이딴 것도 완전 눌려버렸을 희대의 경기였을 듯.
전술이 낡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그저 한계에 부딪힐 만한 전술. 안정을 추구한다고 4-4-2에 근거한 포메이션으로 전부 돌리더니 이건 뭐..
퍼거슨은 4-4-2에 근거한 포메이션을 십수년간 써왔기 때문에 이미 그 전술에 능통하고 그에 맞게 선수가 구성되어 있지만, 바이에른은 아닌 듯.
오른쪽 수비수를 공미쪽으로 돌리질 않나.. 마틴 욜처럼 너무 4-4-2에 짜맞추려는 거 같네요.
지난 시즌 막판에 와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주고, 지금 리가 선두로 해준 것도 고맙지만, 솔직히 지난 시즌 8강 이외엔 다른 감독이 왔어도 해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과거의 영광,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 가장 좋아하는 감독에 대해 이런 소리 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하네요.
오늘 경기 리베리마저 없었으면 찬스도 못 살릴 진짜 점유율 따위 이딴 것도 완전 눌려버렸을 희대의 경기였을 듯.
전술이 낡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그저 한계에 부딪힐 만한 전술. 안정을 추구한다고 4-4-2에 근거한 포메이션으로 전부 돌리더니 이건 뭐..
퍼거슨은 4-4-2에 근거한 포메이션을 십수년간 써왔기 때문에 이미 그 전술에 능통하고 그에 맞게 선수가 구성되어 있지만, 바이에른은 아닌 듯.
오른쪽 수비수를 공미쪽으로 돌리질 않나.. 마틴 욜처럼 너무 4-4-2에 짜맞추려는 거 같네요.
지난 시즌 막판에 와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주고, 지금 리가 선두로 해준 것도 고맙지만, 솔직히 지난 시즌 8강 이외엔 다른 감독이 왔어도 해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과거의 영광,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 가장 좋아하는 감독에 대해 이런 소리 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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