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 야킨페에프 "4"
- 안정적인 디펜스는 좋았으나 결정적인 부분에서 한골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부분을 좀 보안해주면 좋을듯.

4. 이그나쉐비치 "4"
- 윙백들의 수비력이 좋아서 좀 묻힌 감이 있었지만, 안정적인 수비가 인상이었습니다.

22. 아뉴코프 "2.5"
- 네덜란드의 측면을 완전 봉쇄. 그리고 결정적인 어시틍력과 오버래핑... 아뉴코프가 있기에 네덜란드는 질 수 밖에 없었던.

8. 콜로딘 "3.5"
- 경기내내 네덜란드 공격진을 압박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슈팅도 좋았고, 공격가담률도 좋았던.

20. 셈쇼프 "4"
- 활동량만큼은 양팀 어느 선수들 보다 좋았던... 하지만 어느순간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 문제겠지요...

17. 지리아노프 "3.5"
- 어찌보면 러시아 공격의 루트는 지리아노프의 발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여집니다.

18. 지르코프 "3"
- 네덜란드 선수들의 수비는 지르코프를 너무 얕잡아 본 모양입니다.

11. 세마크 "3.5"
- 므흐흐흐흐흐흐흣... 애정점수로 3.5입니다... 러시아 공격의 활로...

10, 아르샤빈 "1.5"
- 200억 찌른 아스날이나 샬케는 즐거울듯... 1골 1어시 폭풍같은 활약!!!! 그가 있기에 러시아는 판타스틱이었습니다!!!!

19. 파블루첸코 "2"
- 대인배 타블로첸코....

9. 사엔코 "3"
- 대인배 2탄 그가 있기에 타블로첸코가 더욱 빛났습니다.


<네덜란드>

1. 반 데 사르 "2"
- 신들린 선방의 연속. 하지만 러시아의 대인배 공격이 아니었으면 아마 10 : 0 으로 경기를 접었을듯... 오늘 경기의 히어로.

21. 블라루즈 "4.5"
- 따님 좋은 곳으로 가셨길...

2. 오이여 "5"
- ............이건 뭐 대놓고 "어익후 어서 옵쇼"

5. 반 브롱크흐스트 "4.5"
- 어떤 의미에서는 구멍. 어떤 의미에서는 공격의 활로...

4. 마테이션 "5"
- 자동문이 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싶을 정도... 오늘 네덜란드 수비진은 정신 없었을듯....;;;

23. 반 데 바르트 "5.5"
-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었으나, 러시아 수비진에게는 위력적이지 못했습니다. 공격을 풀어나가기엔 러시아에게 모든 것을 빼앗겨 버린 상태였다는..

8. 앙헬라르 "5"
- 공격적인 루트 활용으로는 좋았으나 걸어다니는 것이 흠좀무.

10. 슈나이더 "3"
- 레알은 확실한 중앙미들을 성장시킨듯.. 연장까지 만든 장본인.

17. 데 용 "4"
- 분위기 메이커로는 딱이었으나...

19. 반 니스텔루이 "3.5"
- 특유의 위치선정은 어디로... 애석하게 골대를 벗어나는 슈팅들.... 결국 안되니까 머리로 연장...

18. 카이트 "5.5"
- ................반 바스텐 오늘 최고의 실수는 카이트였을지도.. 반 페르시에를 투척하기엔 너무 늦지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