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인은 4년 계약에 사인했다.
호펜하임은 러시아 챔피언 주버를 영입했다.
목요일 TSG 호펜하임은 공격적인 윙 스티븐 주버 (22세)를 영입하여 그들의 스쿼드를 강화하였다.
그는 러시아 챔피언 CSKA 모스크바에서 왔으며 크라이크가우 (호펜하임의 연고지)와 2018년까지 4년 계약에 합의했다.
호펜하임의 단장 알렉산더 로센이 말하길: "빠르고 역동적인 새내기"이다.
"스티븐의 능력은 우리 스쿼드의 자산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더 많은 공격적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 로센이 덧붙여 말하길
주버는 TSG에서 공격형 윙 자리를 두고 케빈 포어란트, 세야드 살리호비치, 제바스티안 루디, 타릭 일레아나우시, 카이 허들링 그리고 일오한 하마드와 경쟁할 것이다.
Kicker의 정보에 따르면 호펜하임은 주버의 이적료로 대략 3.5m을 지출했다.
총 45번의 스위스 청소년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던 주버는 2013년에 스위스 그라스호퍼 취리히에서 러시아 클럽 CSKA 모스크바로 이적했다.
그는 모스크바에서 27번의 리그 경기에 나섰으며 (1골 5어시스트 기록) 그해 러시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22세의 선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뛰었다. CSKA는 FC 바이언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와 한 조에 배치되었으며 주버는 조별예선 6번의 경기에서 모두 뛰었다.
독일 마이스터와의 2번의 결전에서 (바이언의 3-0, 3-1 승리)에서 주버는 Kicker 평점 평균 4.75점을 받았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