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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에게 오퍼한 팀들

FCB2014.07.21 10:31조회 수 2627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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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이 군 문제만 해결한다면 그를 데려가겠다는 팀은 즐비하다. 세계 축구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 프랑크푸르크, 슈투트가르트 등이 그에게 직접 이적을 제안했다. 포르투갈의 벤피카, 프랑스의 리옹 등은 지금도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김신욱은 “스코틀랜드 셀틱에선 군 문제로 지금 이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하자 자신들이 해결해주겠다며 접근했다. 그러나 내가 당당히 해결하고 떠나겠다고 거절했다”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60845


현재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유력한 상황인데 꼭 우승해서 병역문제 잘 해결하고 선수 본인이 꿈에그리던 해외진출 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F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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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셀틱은 어떻게 해결해주겠다는건지...
    멋있네요 김신욱 ㅋ
    이번 아시안게임서 군문제 해결하고 높은 무대로 가기를 응원해야겠네요
  • 사실, 저게 왜 문제가 되는 지 명확하게 서술을 하면,

    선수를 살 때는 문제가 없는데, 되팔 때가 문제가 되요.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병역 의무가 남아있는 한국 선수들은 30세에 은퇴하는 꼴이라, 20대 중후반에 가치가 급하락해요.

    문제는 이 20대 중후반의 선수들이 전성기라는 거죠.


    일종의 한국 국적의 선수들에게만 있는 함정 같은 겁니다. 코리안 트랩이라고 명명해도 될 정도로. 


    저걸 셀틱이 해결해주겠다는 건, 귀화를 권유하는 겁니다. 그냥. 이거 밖에 없지요. 그리고, 이건 "한국의 아시아 마케팅 같은 건 고려하지 않은 순수한 의미의 실력만 보고 권유"를 해왔다는 것에 가깝습니다.

  • 군문제 해결하고 리가에서 봤으면좋겠네요...
  • 근데, 저 선수는 진짜 한국에 더 이상 남아있으면 안되는게

    홍명보 감독이 말했듯이 "난 아무 지시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김신욱만 보면 신욱이한테 무조건 롱패스한다. (주면 받으니까)"

    K리그의 공중볼 용도 강제조커 분위기라(...) 좀 더 다양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라도 해외로 가야해요.
  • 셀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인적으로 잘 됐으면 하는 선수..
    이번 아샨게임에서 꼭 빛봤으면.
  • 만에 하나 혹 프랑크프루트로 '와'준다면 프랑크푸르트 경기도 꼭 챙겨봐야겠네요 ㅋㅋㅋ 피파매니저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세계정복 중이라 헤헤
  • 링크나는 팀들이 적절하네요
  • 그렇죠. 실력만 믿고 한거죠. 셀틱에 그런식으로 이적했으면 어디 한국마케이팅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셀틱불매운동 할껀데...
  • 매번 볼때마다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멘탈도 좋은 선수인데 이번 아시안 게임에 금메달 획득후
    해외 진출에도 좋은 소식이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신욱이 저번에 공미 뛰는 모습을 보고 알렉산더 마이어의 향기가
  • 제발....군문제 해결하고 분데스리가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 아시안게임때 꼭 병역문제 해결되면 좋긴하겠네요..근데 고비는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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