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이 군 문제만 해결한다면 그를 데려가겠다는 팀은 즐비하다. 세계 축구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 프랑크푸르크, 슈투트가르트 등이 그에게 직접 이적을 제안했다. 포르투갈의 벤피카, 프랑스의 리옹 등은 지금도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김신욱은 “스코틀랜드 셀틱에선 군 문제로 지금 이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하자 자신들이 해결해주겠다며 접근했다. 그러나 내가 당당히 해결하고 떠나겠다고 거절했다”고 말했다.
현재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유력한 상황인데 꼭 우승해서 병역문제 잘 해결하고 선수 본인이 꿈에그리던 해외진출 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