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너도 모리츠와 마찬가지로 이탈을 말했다.

모리츠 라이트너와 크리스토프 모리츠가 이탈한 독일 U-21 팀은

다가오는 수요일 할레/잘레에서 그리스 U-21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

이미 지난 일요일 하노버에 3-1로 승리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는 라이트너는 질병 때문에

크리스토프 모리츠는 다시 찾아온 통증 때문에 대표팀에 참여할 수 없다는 소식을 알렸다.

호펜하임의 세바스티안 루디는 일요일에 독일 U-21 팀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그럼에도 U-21 팀 감독 아드리온은 추가적인 모집을 포기했다.



그리스 트리폴리에서 가졌던 그리스와의 1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독일이 5-4로 승리를 거두었다.

수요일에 독일은 가능한 한 그들의 목표에 근접할 것이다.

이미 샬케의 루이스 홀트비, 도르트문트의 모리츠 라이트너, 묀헨글랏트바흐의 파트릭 헤어만이 이탈하기 전에

아드리온 감독이 말하길

"우리는 수비적으로 할 것이다. 훨씬 더 촘촘하고 서로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는 플레이를 할 것이다."



이미 예선 7경기 7승의 독일 U-21 팀의 목표는 확실하다.

"우리는 일찌감치 그룹 예선전의 승자가 되길 원한다." - 아드리온

2013년 이스라엘에서 열린 U-21 유로대회를 향한 플레이-오프 티켓을 안전하게 획득하는 것이다.



http://www.kicker.de/news/fussball/nationalelf/startseite/565240/artikel_nach-leitner-sagt-auch-moritz-ab.html







공항 파업이 흐루베쉬의 계획을 망쳤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파업 때문에 화요일 독일 U-19 팀과 크로아티아 U- 19 팀의 경기가 취소됐다.

"이 경기는 독일이 2차 예선전에 나서기 이전 흥미로운 경기가 됐을 것이다."

- 독일 U-19 팀 감독 호어스트 흐루베쉬가 경기가 취소된 후 말하길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는 독일이 U-19 유로 2차 예선전에 나서기 이전에 가질 마지막 2경기 중 첫 번째 경기였다.

5월 말이면 독일 U-19 팀은 세르비아에 당도할 것이다.

세르비아와의 경기 이전에 흐루베쉬의 계획은 흐트러졌다.

그는 이번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 새로운 선수들을 소집했다.

소니 키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우셀 은간캄 (헤르타 BSC)

엠레 칸 (FC 바이에른 뮌헨), 코라이 귄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새롭게 발탁됐다.

경기가 취소된 후 에스토니아에서 열릴 유로 U-19를 향한 2차 예선전의 리허설은

4월 18일에 열릴 체코 공화국과의 경기이다.



2차 예선전에서 독일은 세르비아, 루마니아, 헝가리와 격돌한다.

7조로 나누어진 2차 그룹 예선전에서 오직 1위만이

7월 3일부터 15일까지 에스토니아에서 열릴 유로 U-19에 최종적으로 참여할 참가자가 된다.



2011년 10월에 열린 1차 그룹 예선전에서 흐루베쉬의 팀은 몬테네그로, 북아일랜드, 벨라루스 공화국에 맞써

2승 1무로 그룹의 승자가 되어 1차 예선전을 통과했다.



http://www.kicker.de/news/fussball/junioren/startseite/565275/artikel_flughafenstreik-durchkreuzt-hrubeschs-plaen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