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시절 중원의 핵심 키였고 성과도 잘 나왔으니 투헬 입장에서 바이글 생각이 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유독 자기사람 쓰기 좋아하는 양반이고 마침 라비오가 나갈거라 공백도 생겼으니 이왕이면 잘 아는 선수에게 눈이 갈 수밖에 없겠죠.
바이글 입장에서도 흔한 유망주 1에서 독일의 부츠케츠란 별칭을 얻으며 단숨에 국가대표급 중미 자원이 된 데에 투헬 감독의 영향이 컸으니 다시 함께하고 싶을겁니다. 그만큼 자신을 잘 쓸줄 아는 감독이고, 성장했으니까요. 반면 파브르감독 체제에선 가망이 없어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이적료가 얼마 나올 지 모르겠는데, 혹 40m 정도에 산다 그러면.. 그냥 보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968 | 우파는 2차전도..4 | 구름의저편 | 2023.04.20 | 38 |
41967 | 새벽에 첼시 vs 레알 마드리드 | 카이저 | 2023.04.18 | 19 |
41966 | 여러분 마음속 분데스 No.10 채너 중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2 | 구름의저편 | 2023.04.18 | 35 |
41965 | 홀거가 올린 바이언vs시티 리뷰1 | 구름의저편 | 2023.04.18 | 40 |
41964 | 현지에선 맨시티전을 좀머탓 하지 말라는 식의 이야기도 있네요.3 | 래반도프스키 | 2023.04.17 | 51 |
41963 | (오피셜) 우니온 베를린, 라니 케디라와 재계약 | 홍춘이 | 2023.04.17 | 16 |
41962 | (오피셜) 헤르타 BSC, 잔드로 슈바르츠 감독과 계약 종료 ... 후임은 다르더이 팔 감독4 | 홍춘이 | 2023.04.16 | 45 |
41961 | 상반된 행보 램파드와 호지슨1 | 카이저 | 2023.04.16 | 22 |
41960 | 대전이 울산의 연승행진 마감 | 카이저 | 2023.04.16 | 18 |
41959 | 도르트문트 1위 탈환 직전!1 | 카이저 | 2023.04.16 | 31 |
41958 | 바이언 제발 9번 스트라이커 영입에 목숨 걸어!4 | 원수사뇰 | 2023.04.16 | 51 |
41957 | 나의 꿈 샬케 1부 잔류, 함부르크 승격4 | 원수사뇰 | 2023.04.16 | 40 |
41956 | 함부르크 진짜 큰일났네요2 | 율리안브란트19 | 2023.04.16 | 37 |
41955 | 엄대엄이네요2 | 율리안브란트19 | 2023.04.16 | 20 |
41954 | 뮌헨도 그렇고 돌문도 그렇고1 | 바헤이르에타른베뮌를헨린 | 2023.04.16 | 35 |
41953 | 오늘자 경기 소감1 | 래반도프스키 | 2023.04.16 | 16 |
41952 | 베르너는 멀티골을 넣었네요? | 래반도프스키 | 2023.04.15 | 11 |
41951 | 바이언 좀 심하네요4 | 래반도프스키 | 2023.04.15 | 46 |
41950 | 샬케 강등권 탈출4 | 카이저 | 2023.04.15 | 19 |
41949 | 5월 티빙 중계 일정 (31~34R)1 | 로셰 | 2023.04.15 | 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