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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포백에 적합하지 않은 선수였을까요?

타우크2017.07.13 23:02조회 수 141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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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대인마크가 뛰어나다기보다..


예측능력과 타이밍을 결정하는 능력이 좋다


선수 시절에 이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홍명보는 쓰리백일 때 위력을 발휘하고


히딩크가 포백을 쓸려다가 홍명보 때문에


쓰리백으로 가면서 2002때 4강을 거뒀죠.


홍명보는 리베로 혹은 스위퍼로 불리는데요.


홍명보 자체가 포백에서 위력을 발휘 못한건지


아니면 홍명보와 조합을 이룰 선수 또한


포백의 파트너로 짝을 맞추기에는 어려운건지


지금은 국대가 아니지만 2010때 조용형 같은 경우


제2의 홍명보로 불렸는데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이정수와 조합으로 당시에 포백을 사용했었죠..


홍명보가 그야말로 쓰리백에 특화된 선수였는지..


우리나라에 쓰리백이 최상이었던건지 어느 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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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미드필더로 뛰어야 할 선수를 수비수로 썼고, 그렇다보니 어쩔 수 없이 스리백의 리베로로 써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 Raute님께
    타우크글쓴이
    2017.7.14 10: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용형이 홍명보와 유사한 스타일로 평가 받았는데 이선수가 포백으로 뛰니 애매하더군요.
  • 요즘 시대에는 미드필더로 쓰일 재능..

    체격, 스피드, 그리고 포백의 스토퍼로서 가장 필요한 대인마크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포백에서 메리트 있는 선수가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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