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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맨시티 터뜨릴 줄 알고 존버했었나 싶기도

Litz J2018.11.04 10:27조회 수 91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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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가 어떻게 끝날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의 이적료 인플레가 맘에 안든다는 입장을 꾸준히 어필한게 바이언인데


요렇게 터질것 알고 이번 시즌은 대충 존버할려던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 뇌피셜이니 진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대로 터져서 최근의 이적료 광풍이 잠잠해지고, PSG나 맨시에서 그동안 과도하게 먹은 매물을 토해낸다면


경제적인 가격?에 제대로 리빌딩가능할 것 같기도 하네요



ps. 올 시즌은 대충 챔스권 존버하면 다행이라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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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그거 아니라도 바이언은 오래 전부터 현재 과도한 이적료에 비판적이긴 했죠.
    생제르망이나 맨시티는 말 그대로 돈을 명성에 기반한 게 아니라 순식간에 밀어붙이듯한 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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