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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8:16
확실히 레버쿠젠은 바르샤전이 약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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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아욱국전을 봤네요.
확실히 유럽 대항전에서의 강호와의 경기는 돈 주고도 못 사는 좋은 경험이라는 걸 팍팍 깨달았어요.
며칠 전 챔스에서 역대급 강호로 손꼽히는 바르샤와의 진검승부의 효과가 바로 나타났는데,
그건 바로 공간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점인 듯.
물론 레버쿠젠과 아욱국과의 레벨차는 당연히 있지만,
바르샤의 압박과 탈압박을 경험하고 나니
아욱국의 그것은 아주 쉽게 해제하고 또 아주 쉽게 막네요.
최근 미들에서의 짜임새와 개연성있는 빌드업이 아쉬웠던 레버쿠젠이
바르샤 버프를 제대로 받은 듯.
이게 바로 예전 한국의 히딩크 감독이 오대영 감독이라는 치욕을 자처하고도
프랑스, 체코같은 정상급 강호들과 일부러 경기를 한 이유..ㅎㅎ
이 얘길 확장하면,
확실히 챔스 레벨의 경험은 한 팀의 레벨을 끌어올리는 데 정말 좋은 특효약인 듯 하네요.
앞으로 바이언도 화이팅하길 바라고, 레버쿠젠도 누캄프 원정에서 더욱 좋은 경험 얻길 바랍니다.
확실히 유럽 대항전에서의 강호와의 경기는 돈 주고도 못 사는 좋은 경험이라는 걸 팍팍 깨달았어요.
며칠 전 챔스에서 역대급 강호로 손꼽히는 바르샤와의 진검승부의 효과가 바로 나타났는데,
그건 바로 공간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점인 듯.
물론 레버쿠젠과 아욱국과의 레벨차는 당연히 있지만,
바르샤의 압박과 탈압박을 경험하고 나니
아욱국의 그것은 아주 쉽게 해제하고 또 아주 쉽게 막네요.
최근 미들에서의 짜임새와 개연성있는 빌드업이 아쉬웠던 레버쿠젠이
바르샤 버프를 제대로 받은 듯.
이게 바로 예전 한국의 히딩크 감독이 오대영 감독이라는 치욕을 자처하고도
프랑스, 체코같은 정상급 강호들과 일부러 경기를 한 이유..ㅎㅎ
이 얘길 확장하면,
확실히 챔스 레벨의 경험은 한 팀의 레벨을 끌어올리는 데 정말 좋은 특효약인 듯 하네요.
앞으로 바이언도 화이팅하길 바라고, 레버쿠젠도 누캄프 원정에서 더욱 좋은 경험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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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캄프에서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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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까지는 못올라가더라도 멋진 승부해서 분데스리가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