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배가 고프지만, 소시지먹으러 뮌헨에 간다는건 루머일뿐~
러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히딩크는 그가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직과 관련되었다던 언론보도에 대해서, 바이에른이 그와 접촉했던 적이 없음을 밝힘으로써 일축했다.
노련한 전술가 오트마 히츠펠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과 계약을 끝내고 떠나게 되어, 누가 차기감독직을 맡게 되는가에 대해 관측이 무성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종료시점까지 계약되어 있는 러시아 국가대표팀감독 히딩크는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의 감독후보군으로 높게 점쳐졌었다.
하지만 히딩크는 이런 일류클럽과의 링크에 대해 으쓱하면서도, 이전의 관측들에 대해서는 그와 관련해선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바이에른과의) 아무런 접촉은 없었었습니다. 저는 2010월드컵을 위해 러시아와 201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었을 뿐입니다."라고 히딩크는 말했다.
"루머는 언제나 많고 바이에른은 유럽의 거대한 클럽중 하나입니다. 그들과 제 이름이 관련되는 것을 들으면 아주 멋진 일이죠, 하지만 그 루머들에는 아무 실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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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이에른과 링크된 감독들중엔 거의 처음으로 구체적반응이 나온듯싶네요.
물론 안간다!라고 잘라 말한건 아니지만, 러시아팀에만 전념하려는것 같은 뉘앙스고, 뮌헨은 칭찬만..
이전에 무링요측에선 에이전트가 바이에른도 OK라는 인터뷰를 했었지만 본인은 아직...
클린스만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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