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슬슬 다시 시작해볼까?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윌리 사뇰은 말하고자 할 것들이 있었다.
프랑스대표팀 수비수 사뇰은 계획되지 않았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전에도 그가 그랬던것처럼, 기자들을 질책하려고 한게 아니라 좋은 소식을 말하고자 하기 위함이었다.
"저는 머지않아서 피치로 복귀할겁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저는 정말 기쁩니다."
사뇰에겐 매우 오랜 기다림이었다. 그는 지난 4월 3일 챔피언스리그 AC 밀란과 2:2로 끝났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의 반월판과 연골을 다쳤었다. 4개월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어졌지만 7개월로 늘어났었다.
"이 7개월은 정말 쉽지 않았어요."라고 사뇰은 말했다. 8월과 9월엔 그가 다시 축구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불확실했었다.
"전 여전히 무릎에 통증을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게 괜찮아요."라고 FC 바이에른의 의료진과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접골사 필리프 브와셀에게 감사하며 말했다. "제가 다시 축구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들 덕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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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명이....
부디 무리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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