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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묀헨글랏드바흐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원수사뇰2018.10.12 14:23조회 수 98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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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xpress.de/sport/fussball/borussia-moenchengladbach/gladbach-hammer-holt-eberl-chelsea-star-zurueck-an-den-niederrhein--3142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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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첼시에서 밀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크리스텐센은 묀헨글랏드바흐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했다.


그러나 현재 그는 첼시에서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express에 따르면 2017년 여름 보루시아 묀헨글랏드바흐의 단장 에벨은 크리스텐센과 구두로 합의를 맺었다고 한다. 


그 합의 내용은 크리스텐센이 첼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글랏드바흐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아직 에벨 단장은 크리스텐센과 그의 에이전트에게 연락을 취하진 않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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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잘만하면 서로에게 윈윈이 되겠네요. 에이전트이자 아버지인 스텐과 에벨 사이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협의도 원만하게 될거 같고, 엠게 팬들도 그에 대한 기억이 좋고 크리스텐센도 임대생활하며 꽤 환경적으로 친숙해졌을 터이니. 다만 엠게는 슈트로블을 미들진으로 돌린다 결정한 이상 엘베디 긴터 얀치케 셋 으로 중앙 수비 구성해야하는 상황인데 우측에 랑 빠지면 유망주인 바이어가 나와야하는 상황이라 풀백 땜빵도 봐야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두쿠레나 마이어 같은 유망주들 올려써야 하는 상황이라 뎁스 채우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는데 첼시는 홈그로운 적용되는 텐센 팔아버리면 좀 아쉬울거 같네요. 사리가 로테 좀 돌려주고 텐센도 폼 좀 올라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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