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기는 봐야겠고, 그렇다고 오스트리아 경기를 놓칠 수는 없어서 컴과 폰 하나씩 해서 두 경기 틀어놓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경기 전부 더럽게 루즈하네요. 특히 오스트리아는 새 감독 오고 재미 좀 보고 있는 쓰리백에 롱볼 전술을 그대로 달고 나와서... 두 경기 다 루즈하다보니 잠이 오는군요. 그마저도 독일 쪽이 더 볼 게 있어서 눈이 자꾸 그쪽으로 가네요. 저한텐 오스트리아가 메인인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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