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빡치다가 이젠 체념의 단계인데
정확히 10년전의 클린스만과 비슷한 행보(영입도 없고, 선수단 장악력 떨어지는 문제)로 가고 있습니다
코바치 다음 감독이 반할같은 존재가 온다면 속이야 터지지만
뒤돌아보면 그래도 팀의 코어자원을 만들고 전술적 아이디어의 틀을 닦은 띵장님이었던 과거미화(?) 풀가동이 가능해집니다
자 그러니까 앞으로 당분간 포기하고 5년 후에 챔스우승 기원합니다 ㅇㅇ
아 클린시때나 지금이나 큰 돈 안쓴 것은 똑같은데, 결국 내년에 분노의 영입 다시 가동은 하겠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