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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에 쓸 주제로'분데스리가는 왜 재미가 없을까'를 써보려는데..

분린이2018.09.13 22:55조회 수 87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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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하는 네이버 블로그에 쓸 주제로 분데스리가가 왜 국내및 해외에 덜알려지고 재미가 없는 것인가를 주제로 글을써보려고 합니다... 혹시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만 그 근거를 적어주시면 잘 써보겠습니다.. 필력은 좋지 않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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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다른 곳도 아니고 분데스매니아에서 '재미가 없을까'란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것 같지만,
    굳이 써 본다고 해도 매일 나오는 얘기들이죠.

    1)빅사이닝이 잘 나오지 않는다.
    명실상부 분데스 최대 거인인 바이언조차 클럽레코드가 50m 언저리.
    2)카메라워크가 여타 거대 리그들보다 덜 매력적이다. 특히 epl보다.
    3)바이언이 상당히 긴 기간 동안 독주중이다.

  • 겨얏씨님께
    분린이글쓴이
    2018.9.13 2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글 쓰면서도 좀 어딘가 불편했습니다.. 의견 정말로 감사합니다..
  • 분매에서 가장 근거를 찾기 어려운 질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 재미없게 보시나보네요 ㅋㅋ 여기 분매 분들은 다들 재밌게 보실텐데
    이유는 겨얏님이 다 설명해주신 듯
  • 2018.9.14 0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말로 하면 전통을 고수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폐쇄적인 느낌이 있어서 대외적으로 지명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지명도가 떨어지다보니 확장력이 없고.. 분데스리가를 재밌게 보는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가십거리들이 넘치는 반면에 다른 팬들에게는 저기는 고리타분하고, 경기도 지루하고 겨앗씨님 말대로 맨날 바이에른이 우승하는데 뭣하러 보냐 이런 인식이 생기게 되었죠
  • 경기력이고 뭐고 떠나서 아는 선수, 특히 우리나라 스타 선수가 유명한 팀에 없어서.. 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 재미가 없는지는 모르겠고요(조기축구도 옆에서 보면 재밌더라고요) 덜 알려진건 자국민 위주로 발전해와서 그런 것 같아요. 자본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으니 대형 이적도 대형 스타도 잘 없고, 대륙컵에서도 요즘 별로 잘나가지는 못하니 인지도가 떨어질 수밖에요 ㅠㅠ
    우승경쟁은 순위표 볼 때는 모르겠지만 경기 자체의 재미에는 영향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우뮌'하면서 경기를 아예 안 봐버리면 경기가 재미 있든 없든 아무 의미 없겠죠.
  • 국내에 분데스를 즐겨보는 팬이 별로 없는건 박지성같은 한국선수가 없었던 것도 크죠
    차범근은 너무 옛날 사람이고
    손흥민은 챔스 우승후보가 아닌 곳에서 뛰었으니


    그리고 어우뮌이라 사람들이 안본다기 보다는.. 그냥 관심이 없어서 안보는거라고 생각하네요
    이피엘도 퍼거슨이 건재했을땐 어우맨이었죠

  • 먼저 다른 리그에는 없는 50+1 룰을 하나의 요인으로 볼 수 있겠죠
  • srv
    2018.9.16 0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과연 재미가 없어서 덜 알려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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