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다이슬러
은퇴...
지난 가을 돌아온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다이슬러(27세)는 팀의 매니저 율리 회네즈를 통해 공식적으로 축구계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유로2000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다이슬러이지만, 연이는 무릎 부상으로 그의 커리어를 일찍 끝내게 되었다. 독일에서 인기 있는 선수인 그는 1999년 헤르타 BSC 베를린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 후 계속해서 부상을 입었고, 그때마다 많은 노력으로 필드위로 돌아올 수 있었으나 돌아온 만큼 계속해서 부상을 다시 당해 이제는 필드위를 떠나는 것을 택하게 되었다. 다이슬러는 우울증으로 03/04시즌 바이에른이 리그 우승을 차지할때에는 함께 하지 못하기도 했다.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 "잠깐의 생각이 아닌, 결정을 내리기 까지 많은 시간을 보냈다; 축구할때의 즐거움을 잃어버렸고, 이제 더이상 나의 무릎을 믿을 수 없기에 떠난다."
유로2000을 제외하고는 2002 월드컵, 유로 2004, 2006 월드컵등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당해 국가대표무대에서 모습조차 보일 수 없었다.
하지만 회네즈는 바이에른과 다이슬러와의 2009년까지의 계약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일단 중지 해놓겠다고 이야기하며 그가 돌아오기로 마음먹는다면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은퇴...
지난 가을 돌아온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다이슬러(27세)는 팀의 매니저 율리 회네즈를 통해 공식적으로 축구계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유로2000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다이슬러이지만, 연이는 무릎 부상으로 그의 커리어를 일찍 끝내게 되었다. 독일에서 인기 있는 선수인 그는 1999년 헤르타 BSC 베를린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 후 계속해서 부상을 입었고, 그때마다 많은 노력으로 필드위로 돌아올 수 있었으나 돌아온 만큼 계속해서 부상을 다시 당해 이제는 필드위를 떠나는 것을 택하게 되었다. 다이슬러는 우울증으로 03/04시즌 바이에른이 리그 우승을 차지할때에는 함께 하지 못하기도 했다.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 "잠깐의 생각이 아닌, 결정을 내리기 까지 많은 시간을 보냈다; 축구할때의 즐거움을 잃어버렸고, 이제 더이상 나의 무릎을 믿을 수 없기에 떠난다."
유로2000을 제외하고는 2002 월드컵, 유로 2004, 2006 월드컵등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당해 국가대표무대에서 모습조차 보일 수 없었다.
하지만 회네즈는 바이에른과 다이슬러와의 2009년까지의 계약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일단 중지 해놓겠다고 이야기하며 그가 돌아오기로 마음먹는다면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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