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게레로
"모든 타이틀을 얻고 싶다."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공격수 보강에 힘을 쏟고 있는 함부르크SV는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 서브' 파울로 게레로(22세)의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
게레로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파울로 게레로- "함부르크에서 이번 시즌 걸려있는 모든 타이틀을 획득하고 싶다. 물론 챔피언스리그도 원하고 있다."
"독일어를 할 수 있기에 독일에 남길 원했다."
"함부르크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고 함부르크SV는 바이에른에 버금가는 큰 클럽이라 생각한다."
"다음 시즌, 함부르크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낼 것이라 확신한다."
게레로는 함부르크와 4년 계약에 서명해 2010년까지 함부르크에서 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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