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후반기 첫 경기에서, 코트부스는 호펜하임에게 패배했습니다. 어떤 것이 더 나아졌을까요?
어빈 스켈라(이하 스): 무엇보다도 우린 상대에 대한 사전경고에 실패했습니다. 탑 팀을 상대로, 많은 기회를 가지지 못했구요. 하지만 운도 조금 따랐습니다. 경기 결과는 달랐지만요. 티모를 상대로 포스트를 맞춘 슛이 들어가 1대 1이 되었다면, 어떤 상황이든 일어날 수 있었을 겁니다.
분: 가을 챔피언이자 리가 리더에게 패배한 후 가장 불만족스러운 것은 무엇인가요?
스: 첫째로, 명백히 앞으로의 모든 게임에서 승리하길 원합니다.그리고 모든 패배한 경기에 대해 불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좋은 팀을 상대로, 그닥 나쁘지 않은 폼이었죠. 그들이 탑 팀이었다는것이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말이죠.
분: 당신은 카이져슬라우테른에서 세림 테베르, 부바카르 사노고와 함께 뛴 적이 있습니다. 사노고의 호펜하임 이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 부바는 매우 유쾌한 소년입니다. 그와 함께 있으면 많은 순간이 즐겁죠. 그는 이미 팀에 적응을 한 듯 보였습니다. 호펜하임으로써는 정말 좋은 선수를 잡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분: 패배한 후 에네르기 코트부스의 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스: 호펜하임을 상대할 준비는 되어있었습니다. 좀 더 뛰는 것과기꺼이 희생하면서 플레이했죠. 우린 결코 비난할 것들을 만들어내지 않았어요. 클래스를 얻기위한 기본적인 것들은 이용가능했죠. 지금 우린 오로지 조금 더 나은 축구를 하길 바랄 뿐 입니다.
분: 특별히 호펜하임을 상대로 한 후반전 경기내용은, 팀으로써더 나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프타임에 감독의 지시가 필요했나요?
스: 우린 또한 전반에 좋지못한 경기력으로 후반전을 새롭게 준비해야했던 시합들을 겪어봤습니다. 우리가 피치위에서 여전히 정신적으로나 상대의 골을 막아내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올바르지 못했습니다. 감독이 그 순간에 침착했다면, 우린 우리의 시합을 만들 수 있었을거고, 우리의 기회들을 더 잡을 수 있었을 겁니다.
분: 다음 주, 코트부스에서 하노버96을 불러들여 시합을 갖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스: 하노버는 객관적으로 팀의 레벨이 더 높습니다. 우리가 다시 이길 필요가 있겠죠. 리가 테이블 10위권 이하에 있는 팀을 상대로 한 직접적인 대결에서 우리는 이 리가안에 속해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거나, 혹은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분: 코트부스에게 홈경기라는 이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요?
스: 우린 홈에서 강등권 싸움을 상대로 몇 차례 경기를 했었죠.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합입니다. 우린 작년에 보여줬던 우리의 힘을 올해도 홈에서 보여주길 바랍니다.
출처: bundesliga.de
足번역: Bła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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