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난 감독이사회에서 회장직을 계속 이어가도록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아직 조사중이지만 어찌됐든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회네스가 바이에른 뮌헨이고 바이에른 뮌헨이 회네스니깐요.
http://www.bild.de/newsticker-meldungen/home/17-hoeness-30292378.bild.html
방금 끝난 감독이사회에서 회장직을 계속 이어가도록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아직 조사중이지만 어찌됐든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회네스가 바이에른 뮌헨이고 바이에른 뮌헨이 회네스니깐요.
http://www.bild.de/newsticker-meldungen/home/17-hoeness-30292378.bild.html
요즘 독일에서 탈세에 대한 국민들 법감정이 매우 부르럽다는게 여러 여론조사에서 나오고 있죠.
2년전 스위스와 독일이 조세협정을 맺으면서 스위스에 탈세를 목적으로 한 독일인 재산으로 800억 유로 가량 있다는게 밝혀졌고,
그 돈들을 독일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탈세범들에게 신고하고 탈세한 돈 납부만 하면 용서해주었답니다. 그런 과정에서 특혜냐 아니냐로 논란이 있었고 야당 쪽에선 반발을 하고,,
탈세가 너무 흔한 범죄라 신고하고 탈세한 돈 납부하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죠.
그런데 왜 회네스 이 사람 경우 이리 시끄러운가? 그냥 탈세가 아닐 수 있기 때문이에요. 더 큰 것이 있을 수 있다
http://www.taz.de/Privatdarlehen-und-Vorteilsnahme-/!115524/
10 년 전 아디다스와 아주 부적절해 보이는 관계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잖아요.
"내가 형편이 어려워서 A그룹 모회장으로 부터 돈을 잠시 빌린 것 뿐입니다. 대가성 있는 돈이 아닙니다~~~"
바이에른을 움직이는 9 인의 이사들,,, 이 중에 이 사건 용의자가 될 수 있는 아디다스를 포함하여 기업프렌들리가 5 명, 여기에 회네스 포함하면 6 명, 친기업적인 정치인 한명, 친기업언론사 발행인 한명, 이들에 의해 바이에른이 좌지우지되는데, 회장 유지는 당연해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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