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입니다.
회네스가 또 입을 열었습니다... 회의결과(2)인것 같은데...
아마 반더바르트루머도 이거랑 연관되서 터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마 두번째 사이닝은 지금 나오고 있는 이름들과는 관련없는 사람일거라는 추측이 대세이지만요... 하지만 리베리나 로벤보다 현실적으로는 VDV가 가능성이 있는 편이라...
일단 인터뷰내용은요:
1. 다이슬러 은퇴로 하루에 3시간밖에 못잔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다시 설득시키고 싶어하는게 일단은 회네스옹 입장인듯 한데...
2. 수뇌부에서는 겨울에 성급한 영입을 왠만해서는 하지 않기로 결정을 지은것 같습니다.
3. 다이슬러의 은퇴는 수뇌부의 아무도 모르고 있었으며, 그는 하반기와 다음시즌에 뮌헨 스타팅플랜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그를 대체할만한 선수가 현재로서는 없다고 말씀하심...
4. 다이슬러건 이후로 박차를 가해서 수뇌부에서는 슈라우드라프 이후 또다른 여름 트랜스퍼를 확실히 매듭지었다고 합니다. 누군지는 추측만 난무하고 바이에른측에서는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5. 두바이에서 리베리와 타선수와는 정말 아무런 접촉도 없었다고 합니다. 다이슬러를 중용할 생각이었고, 그의 심리상태를 알고있어 부담을 주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아예 선수랑도 만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6. 영입자리스트 5명중 2명은 성공적으로 확보되어있다.
7. 다이슬러의 은퇴로 영입자금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다이슬러는 칸에이어서 뮌헨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중 하나죠(사뇰과 루시우의 동급이라고;; 누가그러던데 마카이보다 더 많이 받는다고;; 부자라고 하더군요..)
8. 다이슬러에게 자신의 팩스/전화번호를 줘서 대화하고 싶을때는 언제든지 전화하고 맘이 바뀔경우에도 당장 콜 부탁.. 이라는군요... ㅠㅠ
9. 자신의 부상에 의한 커리어중단을 언급하시며 매우 안타까워하시는 회네스옹... 기운차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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