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골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바이에른 프레지던트
회네스가 말하길 "하핑야와 케디라가 지난 시즌에 바이에른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0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케디라와 샬케에서 제노아로 이적했던 하핑야 역시
둘다 바이에른으로의 이적이 합의된 상태였지만,
당시 감독이였던 반할이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에
반대함으로서 이적이 무산되었다고 하네요. 반할 감독은
2010년에 거의 트레블을 달성했던 스쿼드로 만족했답니다.
프레지던트 회네스는 또한 앞으로 6-7년안에 알리안츠 아레나의
잔여 잔금을 지급한 이후 선수단에 더 많은 투자가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이에른으로서는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것이
이익을 창출하는데에 필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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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할 양반이 고집부리지 않고, 보드에서 제공하는 선수들을
영입했다면 지금쯤 바이에른에서 감독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지
않았을까요?
http://www.goal.com/en-gb/news/3275/bundesliga/2011/07/29/2596100/club-president-uii-hoeness-bayern-munich-could-have-s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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