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타이틀을 확정 지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바이에른 매니저인 울리 회네스의 관심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로 쏠려 있습니다.

바이에른은 더블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지만 지난 주 UEFA컵 준결승전에서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져 탈락해 그들이 원했던 트레블에 실패했습니다.

다음 시즌 오트마 히츠펠트를 대신해 위르겐 클린스만이 부임하여 바이에른을 챔피언스리그로 이끌게 되고, 매니저 회네스는 그걸 바이에른이 소유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우리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 매우 만족해요. 우리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여름에 썼던 75m 유로 정도의 지출이 반복되진 않겠지만,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기 위한 새로운 투자가 있을 것입니다.

AC밀란의 젠나로 가투소와 더불어 AS로마의 다니엘레 데 로씨는 계속 이 바바리안과 연결되고 있고, 바이에른의 스트라이커 루카 토니는 다음 시즌에 또 다른 이탈리안과 뛰고 싶다고 계속 표출해 왔었습니다.

회장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뚜렷한 영입은 없을 것이라 했지만, '다음 시즌에도 환상적인 팀은 계속 될 것' 이라 확언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시즌을 위해 단단한 형태를 구성하기 위한 계획 전에 바이에른은 이번 시즌의 성과에 대해 축배를 들 것입니다.

회네스 曰 "이번 시즌의 마지막 경기인 헤르타 베를린전이 끝난 이후에 우리는 거대한 파티를 열 것이다."

5월 17일에 뮌헨의 거리에서 오픈 탑 퍼레이드를 펼칠 것이며, 뮌헨 마리엔 광장에서 전통의 트로피 프리젠테이션으로 이 행사를 끝마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