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르트 질문입니다.

곤지비석2018.08.12 01:13조회 수 776댓글 7

    • 글자 크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르트 유소년은 어떤가요?


샬케나 도르트문트등 어린선수 잘 키우는 팀이있는데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르트 유스는 어떤가요? 


어린 선수들 잘 키우는 구단인가요? 


프랑크프르트 유스출신 대표적인 선수는 누군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조니 키텔, 마크 슈텐데라, 마크 올리버 켐프 정도가 생각나네요
    다들 포텐은 꽤 좋았던 것 같고 슈텐데라는 팡풋 가장 시절도 있던 걸로 아는데 다들 요즘은 기세가 많이 떨어진 듯요 ㅠㅠ
    저도 팡풋 경기 못 챙겨본 지 꽤 돼서 자세히는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흑흑
  • 시테님께
    곤지비석글쓴이
    2018.8.12 03: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아들놈이 분데스 모팀 유스 u16인데 아인라흐트 스카우터가 작업들어왔네요..
    프랑크프르트팀은 아는게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ㅠㅠ 배출한 선수만 보자면 프랑크푸르트 유스는... 흠...
    바이언, 샬케, 도르트문트 등 최상위권 팀 빼고 유스가 강한 팀은 슈투트가르트, 호펜하임, 글라트바흐, 라이프치히.. 쾰른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요, 2부 팀 중에선 보훔이 유스 최강자죠. 보훔 출신으로 생각나는 것만 해도 고레츠카, 귄도간, 마팁...

    이 정도 팀에서 오퍼가 온다면 이적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딱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들분이 성공하셔서 손흥민을 잇는 또 다른 분데스리가 스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프랑크푸르트의 유소년 육성과 관련된 전반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는 분데스리가 클럽 중에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과거 저메인존스,세바스티안 융,파트릭 옥스를 비롯해 현재까지도 꾸준히 좋은 유망주들을 배출중입니다.
    특히 최근 약 10년간 아르민 크라츠하 좋은 유망주들도 꾸준히 발굴되고 있습니다.
    앞선 댓글에서 언급된 슈텐데라나 조니키텔 캠프와 같은 선수들은 부상으로 성장이 정체된 안타까운 케이스들입니다ㅠㅠ
    이번에 뒤셀도르프로 임대간 발코크 또한 리가의 핫한 유망주중 하나 였고요.
    현재 팀의 레전드로 뛰고있는 중앙수비수 마르코루스는 13년 가까이 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크의 대표적인 유스 출신 선수이고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전 우측풀백 챈들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https://www.eintracht.de/start/
    https://www.eintracht-frankfurt.de/sportarten/fussball/leistungsteams/u16/u23aktuell01.html
    위의 사이트를 통해 팀의 유소년 시설 정보들과 연령별 성적등을 확인해보세여 ㅎㅎ
    아드님께서 꼭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
  • 와 ㄷㄷㄷㄷㄷ 팡풋 유스에 예비분매인(?)이??
  • 곤지비석글쓴이
    2018.8.12 16:5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가 나름 열심히 하고있어서 몇몇군데서 주시하고는 있습니다. 샬케포함해서요..
    하지만 더욱 열심히 해야겠지요... 단순히 지켜보는 단계니까요..
    콜을 받더라도 현재 팀에서 인정받고 있고 팀도 나쁘지 않고 나름 괜찮습니다.
    현재 팀과 14세때 17세까지 준프로계약된 상태라 이적료도 발생하기때문에
    섣불리 움직일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은 많이 뛰고 많이 배워야하는 시기이니까요..
    아직은 어린 나이라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무조건 열심히 해야겠지요.
    아빠의 기대보다는 더 잘해주고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 거두절미하고 1부리그 클럽답게 유망주 자체는 꾸준히 배출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키텔, 슈텐데라, 바코크 다 평가 꽤 좋은 선수들이었고 키텔과 바코크는 프리츠발터 은메달 받기도 했었죠. 문제는 부상 등의 이유로 1군에서 기대치만큼 자리잡아준 선수가 없다는 겁니다(바코크는 아직 어려서 괜찮아보이지만). 바코크 이후 아주 탁월한 친구는 아직 안 나온 걸로 알고 있고(u-18부터는 청대 선수가 바코크뿐일 겁니다) 현재 소속된 팀이 1부리그라면 아마 현 소속팀보다 못할 가능성도 꽤 높을 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108 유로파 제왕은 다르네요2 카이저 2023.06.01 24
42107 바이에른 뮌헨 시즌 퍼포먼스 결산1 래반도프스키 2023.06.01 35
42106 (오피셜) 슈투트가르트, 세루 기라시 완전 영입 / 바이에른 뮌헨, 류보 풀리치 영입 홍춘이 2023.06.01 23
42105 (오피셜) 프라이부르크, 필리프 린하르트와 재계약 홍춘이 2023.06.01 10
42104 (오피셜) 아우크스부르크, GK 핀 다멘 영입 / 파트리크 파이퍼 영입 홍춘이 2023.06.01 19
42103 시즌도 끝났으니 제가 뽑아보는 리그 베스트 11(여러분것도 기대함당) 구름의저편 2023.06.01 39
42102 하이덴하임에 대해 알아보자 구름의저편 2023.06.01 53
42101 마츠 후멜스 vs 제라르 피케1 라움도이칠란트 2023.05.31 38
42100 고레츠카에 관한 질문 및 고찰5 라움도이칠란트 2023.05.30 81
42099 [오피셜] 첼시, 포체티노 감독 선임 카이저 2023.05.30 18
42098 케인은 30골 넣었는데 토튼햄은2 카이저 2023.05.29 30
42097 EPL 마지막 2팀의 강등 리즈 & 레스터시티 카이저 2023.05.29 12
42096 하이덴하임은 그걸 역전하네요3 구름의저편 2023.05.29 39
42095 퓔크루 & 은쿤쿠 공동득점왕5 카이저 2023.05.28 51
42094 EFL 챔피언쉽 파이널 코벤트리 vs 루턴 타운 카이저 2023.05.28 20
42093 참담한 심정이네요5 BVBienen 2023.05.28 70
42092 저번에 시즌 결산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선수들 평가위주로 작성해 봐야겠어요.2 래반도프스키 2023.05.28 32
42091 올리버칸 , 하산 살리하미지치 떠난다 카이저 2023.05.28 22
42090 (오피셜) 올리버 칸 ceo, 하산 살리하미지치 디렉터 경질 / 칸 후임은 얀 크리스티안 드레젠3 홍춘이 2023.05.28 32
42089 어쨋든 1시즌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루센팬분들께는 위로와 바이언 팬분들게는 축하인사를2 구름의저편 2023.05.28 37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