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옛날부터 중요국면에서 이상한 전술실험을 하는 버릇이 있는데
본인의 확고함이 없는 부분이기도 하거 현실적인 자기 선수들의 역량을 고평가한다고 생각.
어제 김신욱 출장만 하더라도 김신욱은 만주키치가 아니죠... 키 크고 제공권 되고 수비 압박 되는 애가
흔할 리가... 당장 김신욱이 리그에서 그런 타입이 아닌데....
스웨덴전 대비 경기였던 보스니아 전에선 3백에 빠른 역습했는데 그게 차라리 나을 뻔
스웨덴은 속도가 너무 느려서 .... 아마 신감독의 신묘한 임기웅변을 모르는 저는
더이상 3백나올 경기는 없어보이는데 이럴거면 오반석은 왜 데리고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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