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가요?
오늘 너무 날리네요..--;;
부상에서 회복한 후 프리시즌이나 리그에서도 제대로 안 뛰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하네요..--;;
이럴수록 키슬링이 더 그리워지는...--;;;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가요?
오늘 너무 날리네요..--;;
부상에서 회복한 후 프리시즌이나 리그에서도 제대로 안 뛰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하네요..--;;
이럴수록 키슬링이 더 그리워지는...--;;;
글세요! 리가 득점왕까지 경험했던 선수의 능력을 의심하고 폄훼하자는건 아닌데
그 능력이란게 국가대표가 아닌 지금까지 리그에만 국한된 경향이 짙어서 하는 얘기였습니다.
이제 대표팀 데뷔도 10년은 되어가는데 그동안 인상적이었다고 할 만한 경기는 유로12에서의 예선이 전부였다는...
그냥 여느 공격수들과 견주었을 땐 최고라고 하기 충분한데 적어도 독일같은 전통강호 클래스의 전방을 맡는 선수로서는
그 원인이 새심장에서 비롯되든 유독 국가대표 경기운이 없든간에 결과적으론 아직 부족함이 역력하다고 봅니다.
결정력 기복이야 부상도 있었고 이해해줄 수 있지만.. 경기 개입력이 떨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동료 선수들의 빠른 패스웍을 따라가지 못하는 듯한 모습이에요. 덕분에 공격전개에서도 다소 소외되어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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