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절하고 처절한 경기였습니다. 관대하고 편파적인 주심 덕분에 경기가 매우 거칠었고 부상으로 빠진 선수도 발생했습니다. 승리했되 잃은게 많아요. 이 다음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가두 상태가 안좋아보였고 수비는 줄부상으로 벤치 멤버도 없는 상황. 당장 주중 경기에 큰 차질이 생겼어요. 거기다 연장까지 치른 덕에 체력도 문제구요. 아 어쩜 이렇게 풀리냐. 정말 좋지 않습니다. 쩝. 유니온 베를린 쓰레기들, 니들은 다시 보지 말자. 동업자 의식도 없는 놈들 같으니.
경기를 치른 코칭스탭,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고 응원하신 팬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11월 3일,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가 원정경기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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