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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잡다한 이야기...

Jürgen Klopp2007.02.13 22:42조회 수 77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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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리에A,B 결국 무관중 경기 강행, 파사누 규칙에 적응 되지 않는 모든 경기장에 적용. 이탈리아 선수노조는 파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고, 감독협회 역시 파업을 고려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2. 영국 정부, 2018년 월드컵 유치에 큰 관심을 보이자, FA(영국축구협회)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브라이언 바워크 FA회장은 정부의 지원이 월드컵 유치에 큰 영향을 차지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2018년 월드컵은 호주, 중국, 네덜란드, 벨기에등이 유치신청한 바 있습니다.

3.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미들즈브로 감독, "마크 비두카를 잔류시키고 싶다." 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마크 비두카는 토튼햄, 뉴캐슬, 셀틱, 레인저스등에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비두카 본인은 자국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견을 보인바가 있습니다.

4. 젠나로 가투소(AC밀란), "호나우딩요와 같이 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가투소 선수는 호나우딩요 선수가 밀란으로 왔으면 좋겠고, 밀란이 호나우딩요 선수를 영입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5. 사무엘 에투(바르셀로나), "아르웬 웽거 감독 밑에서 뛰고 싶습니다." 에투 선수는 현재 경기 출전 거부 의사를 밝힌채 팀 훈련에도 불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 마이클 오웬(뉴캐슬Utd), 훈련 복귀, 가벼운 조깅훈련부터 시작. "몸에 힘이 붙었다. 볼을 가지고 곧 훈련할 것이다."라며 복귀일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내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 정 즈(찰튼 애슬래틱), "잉글랜드 축구의 흐름은 빠르다. 90분 종료때까지, 매순간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했다. 이런 수준의 경기에 적응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 나를 따라 잉글랜드에 진출하려는 다른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 일 것이다." 라며 데뷔전 소감을 밝힘..

8. 카카(AC밀란), 이탈리아 국적 획득. 이로써 이중국적을 갖게 된 카카 선수는 비유럽 선수 출전 제한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탈리아와 브라질 이중국적을 갖게 되어 영광이다. 이탈리아 국민이 된 것은 정말 기쁜일이다."

9.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파르마FC의 감독으로 감독직에 복귀했습니다. 발렌시아, 첼시등에서 감독직을 역임했던 라니에리는 팀 파산이후, 공개입찰, 강등위기등의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해있는 파르마FC의 감독직에 사인해 지휘봉을 맡게 되었습니다.

10. 에르난 크레스포(인테르 밀란), "난 첼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나는 이탈리아에 남고 싶다." 고 말해, EPL로의 복귀에 대해 주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어느팀으로 갈것인지는 인테르 밀란과 첼시 양자가 택하겠지만. 나는 남고 싶다."고 말해 잔류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1. 아르웬 웽거 아스날 감독, 옌스 레만의 후임으로 스코트 카슨(찰튼 애슬래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옌스 레만 선수에게 1년 재계약과 플러스 옵션(활약시 재계약)을 제시하였지만, 레만 선수가 스페인, 독일로 이적을 강력히 원하고 있습니다.

12. 오노 신지(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일본대표팀 복귀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우라와의 J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오노 신지 선수의 활약에 이비차 오심 감독은 오노 신지를 주목, 대표팀에 합류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오노 신지는 페에노르트와 풀햄으로 부터 오퍼가 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3. 디디에 드로그바(첼시) "첼시의 혐오가 증가하고 있다. 맨체스터와 선두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이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라며 프리미어 팬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처지에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감독은 "리버풀팬들도 첼시를 싫어한다. 오히려 우리의 우승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전 거부 중인 사무엘 에투 선수... 무릎 부상이 재발할까봐 두렵다고 밝히기도 하고.. 무릎 부상 걱정에 불면증까지 걸렸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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