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바로스 영입에 대한 함부르크 제안 거절.
함부르크는 아스톤 빌라 소속의 체코 국가대표 공격수 밀란 바로스(24세)의 영입을 위해 10m유로를 제시했으나 거절 당했다.
아스톤 빌라의 치프 덕 엘리스는 어제 함부르크구단 관계자들과 만났으나 터무니 없는 제안이였다고 이야기 했다.
덕 엘리스- "함부르크측 요청으로 그들 관계자들과 만났다."
"하지만 그들이 밀란 영입을 위해 제시한 액수는 터무니 없는 것이였다."
"우리는 그를 싸게 이적 시킬 생각이 없다. 우리는 적정한 제안을 기다릴 것이다."
한편, 바로스는 2009년까지 아스톤 빌라와 계약되어져 있으며 그의 예상되는 이적료로 구단은 25m유로정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문장에 언급한 25m유로는 구단이 원하는 액수인지 아니면 바이-아웃 조항에 책정된 액수인지.. 아니면 다른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일단 전자로 적어 놓긴 했습니다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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