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망의 대체자에 관해: "유감스럽게도 킹갓짱망이 부상을 당했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그럼에도 코망의 빈자리에 무작정 뭔가를 하진 않을 것이다. 우린 로베리가 있고, 다음주면 복귀할 나브리, 이렇게 우리가 믿는 세 선수가 있다. 그 이상으로 계획된 건 없다."
보아텡의 파리 이적에 관해: "아직 나흘이라는 시간이 있다.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겠다.(Ich schliesse weder das eine noch das andere aus.) 우리는 마지막 날까지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Wir muessen in den letzten Tagen die Nerven bewahren). 울리 회네스와 나는 이미 이 바닥에 오래 있었고, 평정심을 잃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ueber gute Nerven verfuegen)."
임박한[이미 오피셜 떴죠] 루디의 샬케행에 관해: "루디는 겔젠키르헨에서 메디컬을 받고 있는데, 결과에 이상이 없고 위원회에서 찬성하면 이적이 완료될 것이다. 루디의 성공을 빈다. 그는 훌륭한 청년이고, 훌륭한 인물로서 바이언에서 1년을 보냈다. 그는 계속 출전해야만 하고, 따라서 이 이적은 그에게 당연한 귀결이다."
후안 베르낫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베르낫은 아직 (자신의 미래를) 고민중이라고 생각한다(Der ist glaube ich noch in der Ueberlegungsphase.)."
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730468/artikel_rummenigge-zu-coman-ersatz_nichts-geplant.html
어젠가 바이언이 "응 영입은 없고 다 떠나보낼거임 ㅅㄱ"라는 놀라운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해서 충격과 공포였는데... 그래도 루메니게 인터뷰 들어보면 아직은 행복회로를 돌릴 여지가 남아 있군요. 이 양반들 성향상 뭐 "응 생각은 해봤는데 생각만 해봤음 영입 없음 ㅅㄱ"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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