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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언은 예상대로 올여름도 쥐죽은듯 흘러가네요.

브라이트니게2018.07.26 22:41조회 수 109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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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부터 합류하는 주전급 선수는 고레츠카 한 명이고 내보내도 별 미련없을 계륵들도 한가득인데 여전히 팀에서 요지부동이고...

챔스 컨덴더 팀 중엔 세대 교체 가장 시급한 팀인데 이러다가 다음 시즌도 또 로베리가 주전 먹게 생겼네요. 대체자 구해야된다는 소리도 이제 5년째입니다ㅏㅏ....

전 솔직히 고레츠카도 별 기대가 안되요. 일단 볼 다루는 것부터 플레이를 선택하는데 있어 두뇌적인 부분까지 차기 바이언 에이스 맡기엔 깜냥이 미달이라 보거든요.

역시 바이언은 하메스 중심으로 판 짜야 된다고 봅니다. 주전급 선수들 다 늙고 기량 하락온 마당에 하메스말곤 확실하게 푸쉬해줄 선수 자체가 없죠.

레반돕, 뮐러의 총공깽 플레이를 다음 시즌에 봐야 된다는 것도 끔찍하고 노이어도 기량 회복할 수 있을지 불안하고 보아텡은 팀에 소속감도 안느끼는 것 같고...

도대체 보드진은 뭔 생각으로 이렇게 방관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녕 회네스와 루메니게는 코바치가 잘할거란 확신이 있는걸까요...

전 저번 시즌 하인케스옹이 없는거 끌어다가 500% 활용해서 그만한 성적 냈다고 보거든요. 이제 하인케스옹도 없고 선수들도 한 살 더 먹은 마당에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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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코망 하메스를 믿을수밖에요
    코망은 이제 슬슬 완전체로 진화하는거같던데..
  • 마샬 맨유 나가고 싶어하는거같던데, 한번 노려보는것도 좋을텐데요. 마샬은 진퉁인데
  • 이제 로베리는 백업이죠 기량도 예전같지 않은지라
    코망의 짝으로 나브리가 많이 나올 듯 합니다
    보아텡을 대신해서 파바르를 주시하고 있긴 합니다
  • 맨유에서 나갈것같은 마샬이나
    PSG에서 입지가 줄어든 디마리아나 드락슬러
    아니면 앗싸리 피렌체에서 키에사같은 애라도 질러야 하는거 아닌지...
    이대로는 예전처럼 리그여포로 정체된다고봅니다
  • 올해는 너무 안일한 선택들만 반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로베리를 믿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인데 나브리 한 명으로 퉁치려는 모양인가요?
    100m 이하의 매물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게 맞네요.
    70년 산 인간도 계속 같은 실수하는 거 보니
    바이언이 망하고 다시 원래 지위 회복하는 데 10년이 걸렸고
    유벤투스도 10년이 걸렸죠.
    맨유는 아직 진행중이고, 밀란도 아직 중위권 팀 느낌이고요.
    잘 나갈 때 잘 해야되는데, 여기서 개혁 멈추면 과거 '3M시절'처럼, '레바뮌 시절'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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