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아스톤빌라의 타겟 나이젤 리오-코커에 대한 잠재적 대체자로 페네르바흐체의 미드필더 스테판 아피아를 점찍어 놓았다" - 데일리 미러
(주, 나이젤 리오-코커는 어린나이지만 웨스트햄 주장을 꿰차고 활약했던 선수인데, 파듀감독이 경질되고, 커비쉴리감독이 부임한 이후, 파듀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가 웨스트햄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이적할 가능성이 낮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웨스트햄은 EPL내에서도 돈이라면 꽤나 많이 쓸 수 있는 팀이죠. 이번에 새로운 구단주가 인수하고, 강등되지않고 잔류했기때문에 다음시즌 기대가 되는 팀 중 하나입니다.
아피아가 샬케와 웨스트햄의 제의를 받는다면 샬케를 선택할 확률이 크게 높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웨스트햄은 일단 지금은 대세인 EPL (어쩔 수 없죠..)에 속해있을 뿐더러, 05-06시즌 승격해서 FA컵 결승전까지 가는등 포스가 있습니다. (물론 샬케가 그에 뒤진다는건 아닙니다만..) 이번에 리그 잔류로 인해 선수들의 마인드도 새로 다져졌고, 다음시즌 UEFA컵정도는 따지 않을까 예상되기도 하죠.
하지만 샬케는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는 점에서 웨스트햄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분데스리가도 물론 좋은 리그임에 틀림없고요.. 문제는 웨스트햄이 아피아의 몸값을 높여버린다면 샬케가 감당할 수 없다는 점에 있겠죠.. 리오코커 역시 10m 파운드는 확실히 넘는 인물이니, 아피아를 사기는 '껌 씹는것과 같은' 노릇이니까요..
과연..
(주, 나이젤 리오-코커는 어린나이지만 웨스트햄 주장을 꿰차고 활약했던 선수인데, 파듀감독이 경질되고, 커비쉴리감독이 부임한 이후, 파듀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가 웨스트햄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이적할 가능성이 낮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웨스트햄은 EPL내에서도 돈이라면 꽤나 많이 쓸 수 있는 팀이죠. 이번에 새로운 구단주가 인수하고, 강등되지않고 잔류했기때문에 다음시즌 기대가 되는 팀 중 하나입니다.
아피아가 샬케와 웨스트햄의 제의를 받는다면 샬케를 선택할 확률이 크게 높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웨스트햄은 일단 지금은 대세인 EPL (어쩔 수 없죠..)에 속해있을 뿐더러, 05-06시즌 승격해서 FA컵 결승전까지 가는등 포스가 있습니다. (물론 샬케가 그에 뒤진다는건 아닙니다만..) 이번에 리그 잔류로 인해 선수들의 마인드도 새로 다져졌고, 다음시즌 UEFA컵정도는 따지 않을까 예상되기도 하죠.
하지만 샬케는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는 점에서 웨스트햄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분데스리가도 물론 좋은 리그임에 틀림없고요.. 문제는 웨스트햄이 아피아의 몸값을 높여버린다면 샬케가 감당할 수 없다는 점에 있겠죠.. 리오코커 역시 10m 파운드는 확실히 넘는 인물이니, 아피아를 사기는 '껌 씹는것과 같은' 노릇이니까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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