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라인의 득점행진은 멈추지 않으리..;;

기록적인 브레멘의 공격라인..

베르더 브레멘은 리가 9라운드까지 치르는 동안 경기당 평균 세골을 넣었고, 또 세 경기는 다섯 골이상을 성공시키는 놀라운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1라운드 빌레펠트전 5:2(홈), 4라운드 카이져슬라우테른전 1:5(어웨이), 9라운드 뉘른베르크전 6:2(홈)]

브레멘의 K&K(클로제와 클라스니치)그리고 팀 동료들은 현재까지 27골을 몰아 넣고 있으며 이는 84/85시즌 보루시아 묀센글라드바흐의 29골 다음으로 가는 기록이다.

브레멘은 현재 뮌헨과 승점은 같으나 골득실(뮌헨18골, +9)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듀오 K&K는 18골을 합작했으며 이 수치는 뮌헨의 총 득점과 같고 뮌헨을 제외한 나머지 16개 구단은 아직 18골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