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바이에른 회장인 칼-하인츠 루메니게가 마르세이유의 프랑크 리베리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리베리는 발락과 포지션이 같지는 않지만 발락이 빠진 미드필더진에 도움이 될 선수입니다. 바이에른은 이미 마르세이유의 회장 파파 디우프와도 만남을 가졌다고 하네요.

리베리는 현재 올림피크 리용의 관심을 강하게 받고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아스날도 리베리를 강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리베리의 영입은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 하산 살리하미지치 3명의 윙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슈바인슈타이거는 중앙으로 파고드는 성향이 있는 윙이고 다이슬러는 어설픈 스탠딩윙어로 변해버렸습니다. 살리하미지치도 계속되는 부상 등으로 평범한 멀티플레이어로 변해버린 느낌이죠.

결국은 사이드를 무지막지하게 뜷어줄 윙어가 없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사이드돌파를 보이는 마우로 카모라네시나 마르첼 얀센 등과도 연결이 되었구요. 리베리도 돌파력이 상당해서 정말 큰도웅미 될 것 같습니다.

왼쪽에는 람 & 슈바인슈타이거의 도이치라인과 오른쪽에는 사뇰 & 리베리의 프렌치라인이 형성되기도 하겠구요. 문제는 비싼가격일텐데 리용과 루머나는 가격이 2500만유로 가량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금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y 케빈 쿠라니-

이런 빅샤이닝을 원했습니다ㅋㅋ 근데 25M이면 상당히 비싸군요;;
하지만 뮌헨도 싸게 사는데 도가 텄으니 제발 영입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