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의 매니저 베른트 웨메이어씨는 최근 일고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들필더 토마스 그래베센 영입이 헛소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올해 29살인 그는 이번시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최상의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최근 몇주간은 선발출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월달에 클럽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에버튼 감독 데이빗 모예스는 그 덴마크의 미들필더를 구디슨 파크로 다시 데려올 것이라고 밝혔지만, 함부르크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래베센의 영입에 관심이 없고, 다른 선수 영입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변인 호른 볼프씨가 주장했습니다.
함부르크는 현재 분데스리가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역, 의역 난무
가격도 비싸지 않을텐데... 영입하면 최소한 팀에 마이너스는 되지 않을 선수인데~ 돌 감독님. 영입하는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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