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콜레르
미래는 월드컵 이후로..
체코 출신의 장신 공격수 얀 콜레르는 그의 미래를 월드컵이 끝난 후, 결정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2001년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에서 약1050만유로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콜레르는 202cm의 장신을 이용한 제공권과 결정력을 갖춰 도르트문트에 핵심 전력이나 최근 십자인대파열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해 있다.
올 여름, 콜레르는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신분으로 팀을 이동할 수 있어 현재 잉글랜드,프랑스,독일의 클럽들이 그에게 흥미를 보이고 있다.
콜레르의 에이전트인 파벨 파스카는 언론을 통해 풍부한 경험의 콜레르에 대한 여러 팀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파벨 파스카-"그는 그의 국가와 클럽을 위해 2년 정도 더 플레이하고 싶어한다."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에서 벌써 몇 개의 제안을 받은 상태이며 독일의 한 클럽은 그를 당장 영입하고 싶어한다."
"우리는 월드컵이 끝난 뒤, 구체적인 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물론, 콜레르를 월드컵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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