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슬러,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불가!!
FC바이에른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다이슬러가 또 다시 재발한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이번 시즌 아웃 되어 결국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의 꿈도 함께 접었다.
26세의 '불운한 천재' 다이슬러는 바이에른 팀 훈련에서 동료인 오웬 하그리브스와 충돌해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어 미국으로 건너가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6개월 가량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었다.
다이슬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도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다.
bundeslg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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