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쇼크!!
함부르크, 포돌스키 노린다.
바바레즈 외에 나머지 공격진들이 부진에 빠지며 공격진 구상에 애를 먹고 있는 함부르크가 해결책으로 쾰른의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20세)를 노린다.<사진: 이 옷 벗고 다른 옷 입을까??;;;>
함부르크의 스포르트치프 디트마르 바이어스도르퍼는 빌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디트마르 바이어스도르퍼-"우리는 포돌스키와 만나 영입에 관심이 있음을 이야기 했다."
폴디의 조언자 콘 슈람은 함부르크의 관심을 인정했다.
콘 슈람-"그렇다. 최근 함부르크가 폴디에게 관심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함부르크는 플레이하기 좋은 클럽이다."
여지껏 폴디에 차기 행선지로 기정사실화 되어 있던 바이에른은 함부르크의 끼어듦(?)으로 인해 적잖은 충격을 받으리라 생각된다.
포돌스키가 만약 함부르크를 선택한다면 그는 바로 주전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이에른을 선택한다면 마카이,피자로등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현 소속팀인 쾰른은 2007년까지 계약되어져 있는 포돌스키의 이적에 대한 이적료를 받으려면 내년 여름,이적 시장에 그를 내놓아야 할 것이다.
조언자 콘 슈람은 조심스럽다.
콘 슈람-"우리는 향후 거취에 대해 당장 결정하지 않을 것이며, 올 겨울의 이적도 없을 것이다."
포돌스키는 다음 주 팀의 훈련에만 집중할 것이다.
포돌스키-"난 지금,오직 쾰른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만 생각할 것이다."
bild.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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