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지단
브레멘에 남고 싶다.
부상에서 회복 단계에 있는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수 모하메드 지단(24세)이 지난 시즌 임대신분으로 활약했던 FSV 마인츠05로 돌아가길 원치 않는다고 이야기 했다.
"돌아가는 건 고려하지 않는다. 난 이 곳에서 성공하고 싶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이야기 했고, 뒤이어서 "브레멘에서 무얼 해야할지 잘 알고 있고, 내게 분명히 기회가 올 것이라 믿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덧붙였다.
지단은 브레멘과 2년 6개월의 계약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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