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의 진정한 후계자..
바이에른, 링콘을 노린다?!

바이에른의 칼-하인츠 루메니게가 이야기 했다.

"우리는 팀의 진정한 10번을 찾고 있다."

바이에른의 보스들은 긴 시간 동안 발락의 후계자를 비밀리에 찾고 있으며, 빌트지가 샬케의 10번이자 매력적인 축구를 하는 플레이메이커 링콘(27세)이 바이에른의 영입리스트에 올라있는 것을 확인했다.

"링콘은 매우 흥미로운 선수이다. 하지만 반 봄멜,리켈메 그리고 카모라네시에게도 관심이 있다." 바이에른의 펠릭스 마가트가 링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바이에른의 루메니게와 회네스는 2005년 3월 13일, 샬케와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 득점해 팀을 1-0 승리로 이끈 링콘의 화려한 플레이를 지켜본 후 매우 뛰어난 기술과 플레이를 지닌 선수라고 칭찬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샬케의 감독 미르코 즐롬카는 링콘의 플레이에 불만을 품고, 세비야와의 UEFA컵 4강에서도 스타팅으로 기용하지 않아 링콘과의 관계가 악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샬케의 매니져 안드레야스 뮐러는 "그와 관계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하겠다. 그가 발락을 대체할 능력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를 보낼 마음이 없다."고 이야기해 링콘을 떠나 보낼 마음이 없음을 나타냈다.

2008년까지 샬케와 계약되어져 있는 링콘은 현재 2m유로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으나 바이에른으로 이적한다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프란츠 베켄바워는 또 다른 발락의 후계자 후보 마르크 반 봄멜에 대해 "바이에른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바이에른이 발락의 후계자로 눈여겨 보고 있는 세 선수의 이적료는 리켈메(27세,비야레알/15m유로), 반 봄멜(28세,바르셀로나/13m유로), 링콘(27세,샬케/10m유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만약, 링콘이 바이에른가면 마르셀링뉴가 샬케오는건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