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슬러 미국에서 수술받고 독일로 돌아온 후 처음갖는 인터뷰에서 복귀후에도 높은 레벨을 유지할수 있을거라면서.."I'LL BE BACK"

2. 루메니게는 렌징이 칸의 뒤를 이을수 있을거라고 믿는다네요. 칸이 2008년에 계약이 만료된 후에도 상황을 봐야겠지만 렌징에게 뒤를 물려줄 생각으로 재계약 오퍼 예정..

3. 브레멘의 제네럴 매니저 알로프스가 이번여름에 폴디와 계약할 수 있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폴디를 위해 재정적 위험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물론 바이에른뮌헨이 폴디에 관한 모든 사항을 손에 쥐고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폴디를 포기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만약 폴디가 브레멘에 합류하길 원하는 신호를 준다면 그를 위해 재정적 해결방안을 찾아볼것을 약속한다."

4. 강등위기에 놓인 퀼른이 4주간은 슈트렐러마저 없이 경기에 임해야 될걸로 보입니다. 지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무릎부상을 잎고 한달간의 휴식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네요. 게다가 스자비치 또한 다음 두경기는 뛰지 못하는 상황, 그치만 전 뮌헨의 포일너가 복귀한다고 합니다.

5. 올시즌 세리에서 16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엠폴리의 타바노 선수가 많은 클럽으로 부터 오퍼를 받고 있답니다. 2009년까지 계약되어있지만 로마나 인테르, 피오렌티나 등이 지켜보고 있으며 이미 우크라이나의 샤크타르가 10m유로를 오퍼했다는 보도도 있다네요. 현재 리버풀, 바이에른, 함부르크, 발렌시아 등이 관심.

6. 클라스니치가 지난 하노버전에서 경기에 나오지 못하자 샬프감독을 비난했습니다. 뉘른베르크전에서 알로프스에게 비난까지 듣는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인 이후 하노버전에는 벤치에서 발데즈의 해트트릭쇼를 지켜봐야만 했는데요. 클라스니치는 현재 지금 자리가 행복과는 멀다고 했습니다.
"나는 감독에게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만약 내가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면 내가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야만 하는데 그는 어떠한말도 해주지 않습니다. 전혀..
난 단지 이해할수가 없고 이런 상황을 납득할 수 없습니다."

언해피뜨고야 말았군요. 이러다 발데즈 클라스니치 둘다 나가버리면;;